• 서헌제 교수
    “하나님의 섭리 이루는 데 선하게 쓰임받길”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2일 ‘인간의 결정인가, 하나님의 섭리인가?’(왕상 12:12~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통일왕국을 이루었다가 솔로몬 사후 나라가 북쪽 이스라엘과 남쪽 유다왕국으로 갈라진다”며 “12지파 가운데 10지파는 이스라엘에 속하고 유다 지파와 벤냐민 지파만 유다왕국에 속한다. ..
  • 손현보 목사 김문훈 목사
    “한국교회, 언제부턴가 관리 중심… 전도로 영혼 구원해야”
    예장 고신총회 서울남부노회가 9일 서울시민교회(담임 권오헌 목사)에서 ‘2024년 4차 국내전도위원회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예배, 강연,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노은환 목사(서울남부노회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이문규 장로(국내전도위원회 회계)의 대표기도, 서울시민교회 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정태진 목사(고신총회 부총회장)가 ‘나의 영적 상태를 평가하는 거울’(고..
  • 신촌포럼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 ‘웰 다잉 목회’ 어떻게?
    제42회 신촌포럼이 9일 서울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 아천홀에서 ‘웰-다잉(Well-Dying) 목회, 어떻게?’라는 주제로 열렸다. 두 번의 강의와 논찬,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김형락 박사(서울신학대학교 예배학 교수)가 ‘마주한 죽음? 그것을 위한 기독교 의례: 나, 우리, 하나님의 기억과 이야기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그는 우리 사회의 ..
  •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
    최병락 목사 “팬데믹 후 헌신된 성도 남아… 부흥의 기회”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담임목사(51)는 이 교회 제2대 담임이던 피영민 목사(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에 이어 지난 2018년 12월 부임했다. 25살에 미국으로 유학을 간 최 목사는 신학 공부를 마친 뒤 텍사스주 달라스에 세미한교회를 개척했다. 그가 담임으로 있던 약 16년의 기간 동안 세미한교회는 미주의 대표적 한인교회로 성장했다...
  • 목회자를 위한 자살예방교육 및 긴급목회돌봄 메뉴얼 세미나
    “한해 중형교회 하나가 사라지는 셈”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원장 이근복 목사)와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 박사)가 최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목회자를 위한 자살예방교육 및 긴급목회돌봄 메뉴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가 교회에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돕고, 또 이와 관련된 목회 돌봄을 어떻게 해야 할 구체적인 매뉴얼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 김은호 목사
    설교 직전까지 기도한다는 김은호 목사의 ‘설교론’
    지난 15일부터 경기도 가평 오륜빌리지에서 DNA미니스트리(대표 김은호 목사) 주최로 열린 ‘3040 차세대 목회자 멘토링’의 마지막 날인 17일. 1989년 오륜교회를 개척해 지난해 담임에서 물러나 원로가 된 김은호 목사가 이 자리에 참석한 12명의 30~40대 차세대 목회자들에게 ‘이렇게 설교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어쩌면 설교는 목회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분야일지 모른다. 젊은 목..
  • 김기석 목사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 은퇴, 43년 목회 마무리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가 7일 은퇴했다. 김 목사는 이날 주일예배에서 ‘이제 다시 시작이다’(막 1:14~15)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그간의 목회 여정을 돌아봤다. 김 목사는 “제가 신학교를 졸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출석하고 있던 아주 작은 교회의 목사님께서 어디 좀 같이 가자고 하셨다. 영문도 모른 채 이끌려 온 곳이 이곳 청파교회”라고 회상했다...
  • 다니엘 프로젝트
    3040 목회자들을 위한 김은호·강준민 목사의 멘토링
    DNA미니스트리(대표 김은호 목사, 이하 DNA)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가평 오륜빌리지에서 ‘3040 차세대 목회자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책 『다니엘 프로젝트』의 저자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원로)가 DNA를 통해 진행하는 ‘한국교회 살리기 운동’, ‘다음세대 살리기 운동’의 첫 사역으로, 미주 LA 새생명교회의 강준민 목사가 강사로 함께 참여한다...
  • 양현표 교수
    “여성 사역 범위 제한말고 강점 특화한 사역 개발 필요”
    양 교수는 제언을 하며 “한국기독교는 초기 전도부인 등 여성의 사역으로 인해 부흥한 사실을 기억한다면, 한국교회는 여성의 사역과 활동의 범위를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초기 기독 여성들은 여성들만이 할 수 있는 사역을 감당했다. 이처럼 오늘날 한국교회도 하나님이 여성에게만 허락하신 강점을 특화하는 사역이 분명히 있음을 알고, 이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 홍민기 목사
    홍민기 목사 “하나님이 쓰시면 제가 따라갈게요”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대표, 트브리지임팩트 설립자·이사장)가 최근 세상의빛동광교회(담임 류재상 목사) 부흥회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 23: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 목사는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산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우리가 알게 되면 우리 안에 변화가 생기는데, 바로 가치관의 변화”라며 “믿으면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는 것”이라고 했다...
  • 박은조 목사
    박은조 목사 “하나님과 바른 관계, 모든 문제의 해답”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은퇴목사, 글로벌문도하우스 원장)가 최근 한일교회(담임 오계강 목사) 2024 간증부흥집회에서 ‘성도는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 성도로서 오늘 이 험한 세상을 우리가 살아가는데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평강을 누리는 자로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말씀을 에베소서에서 전..
  • 21세기목회연구소 세미나
    “한국교회, 부활 선포하며 참된 교회로 거듭나자”
    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가 5일 동탄시온교회(담임 하근수 목사)에서 ‘한국교회여 부활하라! 30일 예수 부활 기도회’라는 주제로 ‘2024 목회자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김두현 목사가 강연했다. 김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한국교회가 십자가 신앙을 강조하다가 부활 신앙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한국교회의 목회 방향을 보면 많이 안타깝게 느껴..
  • 실천신학자 3인 공개세미나
    “코로나 이후 침체된 한국교회, 성경적 신약교회로 회복되길”
    두나미스 영성치유상담연구원(원장 이윤호 목사)이 26일 서울 강동구 서울빛샘교회(담임 이영형 목사)에서 ‘실천신학자 3인과 함께하는 공개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명성훈 박사(성경적 교회성장 연구소 소장), 박영재 박사(좋은 설교 연구소 소장), 이윤호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 21C목회연구소
    “4월 한달 간 매일 모여 기도하며 부활 신앙 체험하자”
    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가 오는 3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도 화성시 동탄시온교회(담임 하근수 목사)에서 ‘한국교회여 부활하라!’라는 주제로 ‘2024 목회자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목사, 선교사, 사모, 장로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 세미나는 ‘예수 살아 계시다’는 부활 신앙으로 교회의 회복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처치 플랜팅(chu..
  • 6월 국회조찬기도회 호국보훈의달 감사예배
    김학중 목사 “기적·약속의 하나님 기대하는 모두 되길”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7일 ‘하늘을 바라보라’(창 21:5~7)라는 제목으로 2024년 설 가정 예배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현재 우리를 둘러싼 현실은 여전히 녹녹지 않다. 불황은 계속되고 또 경쟁은 더 치열해졌고, 세상은 점점 상막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왜 그런가. 아브라함과 사라의 이야기를 통해 ..
  • 2024 마가의다락방교회 겨울 영적무장집회
    2024년을 새롭게 할 2가지 전제와 4가지 기적
    2024 마가의다락방교회(담임 박보영 목사) 겨울 영적무장집회가 지난 3일부터 ‘주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집회는 오는 3월 2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저녁 8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마지막 주차는 청년집회로 토요일까지 드려진다. 26일에는 시냇가푸른나무교회 담임 신용백 목사가 ‘네 가지 기적’(행 16:23~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 기독교강의
    교회를위한신학포럼, 기독교강요 핵심 강독 설교 세미나 열어
    교회를위한신학포럼이 주최하는 기독교강요 설교세미나가 열린다. ‘십계명 · 사도신경 · 주기도문, 기독교강요로 설교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바른 신앙, 바른 설교를 배양하기 위한 취지로 교신포의 제90회 세미나로 기독교강요 핵심 강독 설교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현장강의와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1차 현장강의는 22일 한우리교회당(담임 박홍섭 목사)에서 진행되며, 2차 온라인..
  •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원동 3기 사역자 양성과정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광주&전남’ 지역에서 사역자 양성과정 진행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이 사역자 양성과정을 ‘광주&전남’ 지역에서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22일부터 23일까지 광주 성지교회(담임=이재환목사)에서 열리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의 제 3기 양성과정이다.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측은 이번 과정에 대해 “광주 광산교회, 선한이웃교회에 학원복음화 세미나를 진행했고 이후 5곳에 초·중·고등학교 기독교동아리가 세워진 지역”이라며 “이 열매들..
  • 2024 목회 전망
    통계로 본 2024 한국교회 목회 전망… “선택과 집중”
    지용근 목사(목회데이터연구소)가 19일, 필름포럼에서 개최된 2024년을 조망하는 문화선교포럼에서 2023년의 통계를 기반으로 ‘한국 교계와 목회’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지 목사가 통계조사를 통해 지적한 2023년의 한국교회의 주요 현상으로는 ‘가파른 탈종교화’, ‘가나안 성도의 확대’, ‘30·40층의 이탈’과 이에 따른 이들의 어린 자녀들의 이탈로 인한 ‘교회학교 감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