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교수
    “복음주의에 근대의 요소 가장 많아”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가 13일 ‘성결교회, 복음주의,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정년퇴임 기념강연을 했다. 박 교수는 “오늘은 엄격한 학문발표회가 아닌 강연이다. 수많은 이들의 도움을 통해 여기까지 오게 됐다. 특별히 오늘 모임에서 개인적인 얘기 보다는 학자로서의 삶을 말하고자 한다”며 “연구소를 시작함과 동시에 조은교회가 시작됐다. 조은교회와 연구소는 같은..
  • 박명수 교수 퇴임기념예배
    박명수 교수, 정년퇴임 기념예배 드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주최하는 박명수 교수 정년퇴임 기념예배와 논문집헌정식 및 정년퇴임 기념강연이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집 1층 존토마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 1부 순서인 박명수 교수 정년퇴임 기념예배는 박창훈 교수(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부소장)의 인도로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담임목사)의 기도, 이종기 목사(남군산교회 원로목사)의 ..
  •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세미나
    서울신학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20일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해방 이후 한국사회의 변화와 기독교’(Social Change and Christianity in Korea after the WWⅡ)를 주제로 5월 20일 서울신학대 우석기념관 대강당에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근현대사와 기독교 분야의 국제적 석학을 초청하여 해방과 한국사회의 변화, 그리고 기독..
  •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초기 내한 선교사들의 한국 무속 이해"를 주제로 '제86회 정기세미나'를 열었다.
    "초기 선교사들은 무속신앙과의 대결을 주저하지 않았다"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초기 내한 선교사들의 한국 무속 이해"를 주제로 '제86회 정기세미나'를 열었다. 윤은석 박사(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초기) 선교사들이 신앙적 입장에 따라 무속신앙과 대화와 조화의 시도보다는, 대결을 통해 종교적 영향력을 확대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 한국기독교연합(구 한국교회연합)과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해방 후 한국정치와 기독교인"이란 주제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치열한 좌우익 투쟁 결과 우익이 승리해 세운 나라"
    한국기독교연합(구 한국교회연합)과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해방 후 한국정치와 기독교인"이란 주제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 박명수 교수는 "해방 공간에서 한국 정치에 기독교가 미친 영향을 연구하고자 했다"며 행사 개최 취지를 밝혔다...
  •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가 "해방공간과 기독교"란 주제로 '제21회 영익기념강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일으켜 세우는데 기독교·선교사들이 큰 역할
    29일 낮 서울신대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먼저 이은선 교수(안양대 기독교문화학과)는 "대한독립촉성국민회(독촉국민회)와 기독교 지도자들"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기독교인들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 건설의 초석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 "해방 70주년과 한국 기독교" 주제로 제19회 영익기념강좌 열린다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주최하는 제19회 영익기념강좌가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신대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열린다. "해방 70주년과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박명수 교수(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교회사)와 허명섭 교수(서울신대, 겸임교수)가 각각 "해방정국의 건국논쟁"과 "대한민국 건국과 종교"란 주제로 발표한다. 논찬자로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