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욱 선교사(41).
    "김진욱 선교사의 피가 터키에서 놀라운 영적 부흥을 일으키길"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은 최근 터키에서 살해된 김진욱 선교사를 애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초대 교부 터툴리안을 빌려 “그리스도의 피는 씨앗”이라며 “교회는 순교의 피를 먹고 자란다”고 했다. 이어 이들은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로 우리 민족에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 것”처럼 “김진욱 선교사가 흘린 피가 터키에서 놀라운 영적 부흥을 일으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한국..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낮 7대 종단 종교지도자들을 초청해 함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가운데 한교총 공동대표로 참석한 김성복 목사는 여타 지도자들과는 다르게 "정부가 반대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모습을 보여달라"며 고언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부가 반대 목소리 듣는 모습 보여준다면, 갈등 해소 단초가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낮 7대 종단 지도자들을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해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7대 종단 대표와의 간담회는 지난 2017년 12월과 지난 2월에 이어 3번째로, 문 대통령은 "국민통합과 화합을 위해 종교 지도자들이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공동대표 김성복 목사는 대통령에게 "반대 목소리도 들어달..
  • 한교총보도자료(한교총, CCC 업무협약)
    한교총, CCC 업무협약 "대학생 선교 협력키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당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와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10일 12시 서울 종로 5가 한국기독교회관 9층 한교총 사무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사명과 한국교회의 사역확대를 위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교총 대표회당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와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 CCC ..
  • 99돌 3.1절을 맞아 광화문 사거리 교보문고 앞에 설치된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초대형 태극기 연합집회가 열렸다. 이번 집회의 특징은 기독교와 애국시민단체들이 힘을 하나로 합쳤다는 데에 있다.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단체들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구국기도회를 열고, 자민총(자유민주애국단체총연합)과 박대통령석방천만인서명운동본부(애국당) 등 다수의 주요 태극기 집회 시민단체들이 오후 2시부터 개헌반대, 자유민주수호, 한미동맹강화, 문재인 퇴진, 사기탄핵 등
    "교단·교파 연합해 자유대한민국 위협하는 공산주의·동성애·젠더주의 등과 함께 싸우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은 시국기도회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가 무너진 작금의 상황”이라며 “대한민국은 국론 분열, 안보, 외교, 경제 등 위기상황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10월 3일 광화문 광장, 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시국집회가 예정돼 있다”면서 “이런 국민들의 움직임에 정부와 ..
  • 한교총 다문화 합창경연대회
    다문화 합창대회, 대전 빈들교회 레인보우합창단이 대상 수상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2018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본선 대회가 9월 28일(토)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소재 꽃재교회당에서 열려 레인보우예술단이 대상을, 새터민햇빛사랑합창단이 최우수상을,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레인보우예술단은 대전 빈들교회 부설 지역아동센터 ‘섬나의 집’에 다니고 있는 이주민 가정..
  • 한교총, 한교봉과 함께 동자동 쪽방촌에서 추석맞이 위로행사
    한교총, 한교봉과 함께 동자동 쪽방촌에서 추석맞이 위로행사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와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공동대표회장 이영훈 정성진 고명진 목사)가 지난 7일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동자동 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서울 시내에서 가장 큰 쪽방촌인 동자동에는 1200개의 쪽방이 있는데, 이날 행사를 공동 주관한 한교봉의 정성진 공동대표회장(거룩한빛광성교회)은 “세상 어느 곳보다 ..
  • 한국교회교육심포지엄 미래사회 교회교육 어디로 가야하나?
    "미래사회 교회교육, 어디로 가야하나?"
    한교총은 한국교회 교재 공과 심포지엄을 만리현성결교회에서 최근 개최했다. 이날 박상진 교수가 ‘미래사회 교회교육, 어디로 가야하나?’를 발제했다. 그는 “한국교회는 절대 진리를 거부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파도에 직면했다”며 “교회학교 아이들은 좀 더 냉소적이고, 상대주의적 사고로 절대 진리인 하나님 말씀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또 그는 “스마트 폰 같은 멀티미디어커뮤니케이션의 파도,..
  • 한교총,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본선진출자 확정
    한교총,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본선진출 10개팀 발표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교회총연합 선교협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다문화합창경연대회> 본선 진출팀이 발표되었다. 8월 20일 한교총 홈페이지에 공지된 결선 진출팀을 보면 모두 10개팀으로(가나다순, 괄호안은 참가곡) 레인보우예술단(밀양아리랑+뱃노래 메들리), 새터민햇빛사랑합창단(나의 잔이 넘치나이다+아름다운나라), 아이드림월드코러스(you raise me up + 주 품에 품으소서), 우리..
  • 선교협력위원회가 주관하는 &#039;2018 다문화합창경연대회&#039;
    한교총,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본선진출 10개팀 발표
    월 20일 한교총 홈페이지에 공지된 결선 진출팀을 보면 모두 10개팀으로(가나다순, 괄호안은 참가곡) 레인보우예술단(밀양아리랑+뱃노래 메들리), 새터민햇빛사랑합창단(나의 잔이 넘치나이다+아름다운나라), 아이드림월드코러스(you raise me up + 주 품에 품으소서),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tomorrow), 인도네시아교회(안산, 하늘위에 주님밖에), 포천 어울림 합창단(새나..
  • 한교총 광복 74주년 성명서 교계 기자간담회
    "한국 교회는 친일도 반일도 아닌 일본과의 화해를 추구해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8일 기독교회관 한교총 사무실에서 광복 74주년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겸 예장 고신 총회장 김상복 목사가 성명서를 읽었다. 이들은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우리 민족을 해방시켜 주신지 74주년”이라며 “해방의 기쁨도 잠시 분단으로 인해 완전한 주권 회복과 광복은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일본 아베 정부는 독일..
  • 한교총 교단장 회의
    한교총, 상임회장회의에서 다양한 주제 다뤄
    한교총 상임회장회의가 22일 오전 팔래스호텔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독교 자살 예방센터에서 요청한 <생명 보듬 주일>에 협력하기로 하는 안과, 한국교계의 동성애 관련 당면문제를 점검하였고, <나부터 캠페인>과의 협약식(MOU)을 진행했다. <생명 보듬 주일>은 기독교 자살 예방센터(라이프호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에 맞춰 올해로 7년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