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즈미 켄
    "무교회 성향 일본교회, 설교에 의한 교회형성 필요"
    동경신학대학 코이즈미 켄 교수(실천신학)는 12일 오후 장신대 한경직 기념예배회당에서 열린 해외석학초청 강연에서 "설교에 의한 교회형성"을 주제로 발표했는데, 이러한 일본교회의 약점을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 박영선 목사 설교대담
    "설교 중 가장 중요한 것, '무리 중 하나' 되는 일?"
    통전적 신학을 추구하는 장신대에서 근본주의 진영 설교의 대가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를 초청, 설교대담을 나눠 관심을 모았다. 11일 오후 윤철호 교수의 사회로 열린 이 날 대담에서는 설교 비평 장르의 개척자 정용섭 목사(샘터교회)가 초청되어 박 목사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
  • 임성빈 교수
    "작금의 교회 위기, 신앙인의 신앙인답지 못함에 기인한다"
    9일과 10일 양일간 장신대(총장 김명용 박사)에서 열린 '2015 한중미 국제학술대회'에서 임성빈 교수(장신대)가 지적한 문제다. "후기세속화시대에서 공공신학하기: 21세기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 임 교수는 "한국교회 개혁을 말할 때 많이 이야기 되는 것이 교회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말하고, "물론 교회가 사회변혁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요한 것은 교회의 교회다..
  • 장신대
    "각국의 문화적 상황 속에서 공공신학하기"
    한국과 중국, 그리고 미국의 각 나라마다 문화적 상황속에서 공공신학은 어떻게 이해되고 발전하고 있을까?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가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각국의 문화적 상황 속에서 공공신학하기(Doing Public Theology in Our Own Cultural Context)' 라는 주제로 한국, 중국, 미국의 신학자..
  • 제1회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한 국제포럼
    "북한선교 위한 다자적 협력 강화·다각적 노력 필요"
    한반도 화해와 평화통일, 북한선교를 위해 한인디아스포라,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세계교회와 함께 다자적(多者的)인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복음화와 통일운동, 통전적 선교 등 다각적 노력도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 김명용 총장
    "신정론 문제에 대한 답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계심과 하나님의 통치가 입증될 수 있을까? 이것이 입증될 수만 있다면 교회의 선교는 날개를 다는 것일 것이고, 교회로 몰려드는 사람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날 것이다. 하나님 계심은 틀림없는 사실이고, 세상을 하나님께서 다스리는것이 틀림없는데, 왜 하나님 계심과 하나님의 통치는 입증되기 어려울까? 유신논증의 가장 큰 걸림돌은 세상의 혼돈과 악의 실재, 곧 신정론의 문제인데, 이 문제는 ..
  • 장신대
    장신대 출판 '공감, 교회역사공부', 세종도서 선정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에서 간행한 '공감, 교회역사공부'(임희국 저)가 '세종도서'로 선정됐다.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출판 산업 진흥 및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선정·발표하는 사업으로, 2013년까지 '우수학술도서'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다가 올해부터 '세종도서'로 명칭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