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자 "아버지가 한국인 납치해 간첩 교육해"
    탈북자 9명이 일본에 표류했다가 지난 4일 한국으로 이송된 가운데 40대 한 탈북자는 자신의 부친이 한국인을 납치해 공작원 교육시켜 다시 한국에 내려보내는 등 업무를 지휘했다고 산케이신문은 5일 보도했다...
  • 日국제기아대책, 이재민에 석유난로 1500대 무상 배포
    일본국제기아대책기구가 3.11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이재민부흥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설 주택 등지에서 가을과 겨울을 맞이하는 이재민들에게 지난 28일부터 석유난로 1500대를 무상으로 지급하기 시작했다...
  • 정년 은퇴했지만...선교 현장에선 여전히 현역
    정년 은퇴 후, 또 다시 교회를 개척했다. 개척 5년만에 교회와 목사관도 신축했다. 올해는 교회 건축을 위해 받은 은행론도 모두 변제했다. 정년을 훨씬 뛰어 넘은 원로지만, 선교 현장에선 여전히 현역인 신현석 목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 무디스, 日 신용등급 1단계 강등(종합2보)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23일(미국 현지시간) 일본의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로 한단계 강등했다. 무디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일본의 국채 등급 하향조정을 발표하면서 "2009년 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일본의 대규모 재정적자의 확대와 국가부채 증가"를 신용등급 강등의 이유로 설명했다...
  • <日학계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 주장 인정 안해>
    일본 자민당 의원들에 앞서 일본의 한 우익 성향 교수가 한국의 독도 영유권 강화조치를 견제하겠다며 울릉도에 가려다가 입국 거부됐지만 일본 학계의 연구 동향은 사뭇 다른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는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해왔고, 입국이 거부된 시모조 마사오(下條正男) 다쿠쇼쿠(拓殖)대 교수는 '다케시마 문제 연구회'의 대표로 있으면서..
  • 韓-日 '독도도발'로 관계 악화
    일본 자민당 일부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을 위한 한국행 강행 등 일본의 연이은 '독도 도발'에 우리 정부가 강력 대응하며 한일 관계가 냉랭해지고 있다...
  • '독도 도발', 日 자민당 의원 인천공항 도착
    울릉도 방문을 강행하기 위해 한국행을 감행한 일본 자민당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와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중의원,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참의원이 1일 오전 11시10분께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 日의원측 극우인사 공항서 입국 저지(종합)
    일본 자민당 의원 3명이 울릉도 방문을 강행할 예정인 가운데 이들 측 극우 인사가 한발 앞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다 저지당해 발길을 돌렸다. 1일 경찰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9시30분께 일본 다쿠쇼쿠(拓殖)대 시모조 마사오(下條正男) 교수가 도쿄에서 아시아나항공 OZ105편을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 에어아시아, ANA와 '에어아시아 재팬' 설립
    일본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을 근거지로 하는 최초의 저비용 항공사가 설립된다. 에어아시아가 전일본공수(ANA)와 합작해 새로운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 재팬'을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