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한흠 목사 3주기 추모예배
    내달 2일 故 옥한흠 목사 '3주기' 추모예배
    한국을 대표하는 복음주의 목회자 고(故)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의 3주기 추모예배가 오는 9월2일 오전 11시 사랑의교회 안성 수양관에서 열린다. 옥한흠 목사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드려지는 이번 추모예배에는 고인의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계승하기 위한 '제1회 은보상' 시상식도 함꼐 진행된다...
  • -전문- 한국교회언론회 '종자연' 관련 논평
    [논평] 사랑의 교회가 사회적 기여를 하도록 기다리자 사랑의교회 건축 문제에 대한 주변의 방해는 집요하다. 사랑의 교회가 지난 2009년 건축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지하 점용'에 대한 불법성과 특혜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 한국교회언론회 로고
    교회언론회, "종자연, 본연의 불교 개혁 위한 일 매진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교회언론회)가 서초 사랑의교회 건축문제에 대해 무제삼고 있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에 대해 불교 단체로서 사랑의교회에 대한 문제에서 벗어나 재가불자연대처럼 본연의 불교 개혁을 위한 일에 매진할 것을 제안했다...
  • 서초 사랑의교회 신축 조감도
    법원, 사랑의교회 도로점용·건축허가 취소소송 '각하'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의 신축 관련 도로점용과 건축 허가를 취소해달라며 관할인 서초구청을 상대로 황모씨 등 서초구민 6명이 낸 소송을 법원이 기각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송우철 수석부장판사)는 9일 도로점용·건축 허가 처분이 '주민소송의 대상이 아니다'며 소를 각하했다. 이에 따라 사랑의교회 신축 공사는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 [전문]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논문표절' 문제삼지 않겠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랑의교회 당회원 일동은 담임목사의 논문표절로 인해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태와 관련하여 매우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으로 기도하면서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이번 사태로 인해 우리 성도님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와 갈등을 준 것을 깊이 사죄하며 성도님들께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교회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도록 당회는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최근 일부 ..
  •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논문표절, 문제삼지 않겠다"
    사랑의교회가 30일 오정현 담임목사의 논문 표절과 관련 더 이상 문제삼지 않기로 하고 사태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사랑의교회는 이날 저녁 '당회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후 발표문을 통해 "사랑의교회가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 '용팔이' 김용남, 사랑의교회서 석유 뿌리고 난동 "나 하나 죽음으로써…"
    정치깡패 '용팔이' 김용남(63)씨가 자신이 출석중인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 석유를 뿌리고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전 9시 40분쯤 석유를 교회 복도 등에 뿌리고 난동을 피운 혐의(방화미수)로 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최근 오정현(57) 담임목사의 논문 표절 논란과 관련 교회 지도부가 설교를 중단 시킨 것에 항의하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 사랑의교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 사랑상  수상작 '강하람 어린이'
    "예수님의 사랑 표현하고 싶었어요"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와 주일학교 공동주최로 진행한 제7회 어린이날기념 그림공모전을 개최했다. 주최즉은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비전공동체로서 선대가 남긴 강점은 지키고 다음 세대에 아름다운 신앙 유산을 물려주는 수선대후(守先待後)의 은혜를 이어가는 일에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랑의 교회
    사랑의교회 당회 "내부 갈등 수습 위해 노력중"
    오정현 목사의 논문 표절 사태 이후 사랑의교회 내부에 갈등이 일자 당회가 이를 수습하고 나섰다. 사랑의교회 당회는 지난 28일(주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금 우리는 어려운 시기를 기도와 말씀으로 견디며 하나님게서 정결케 해주실 것을 간구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최근 이러한 교회의 결정과 노력을 무시하고 교회의 혼란을 계속 부추기는 교회 내 외부 세력들의 적절치 못한 활동과 교회의..
  •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 구성 "모든 분야 돌아보고 성도들 의견 청취할 것"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교회 개혁과 쇄신을 위해 '갱신위원회'를 구성했다. 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의교회 당회는 사랑의교회가 주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고 모든 지체들이 하나가 되는 교회를 이루며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증거 되는 교회로 회복하기 위해 개혁과 쇄신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이를 시행하고자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 오정현 목사 논문 표절 사과 영상
    오정현 목사 '논문 표절' 사과 "엎드려 눈물로 회개합니다"
    박사 학위 논문 표절로 6개월 동안 설교를 중단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24일 주일 예배에서 동영상으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학위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한 사랑의교회 당회의 결정으로 6개월 동안 자숙기간을 가지고 있는 오정현 목사가 동영상으로 성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