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정관개정 놓고 '갱신위'와 공방전
    사랑의교회 정관개정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3일(목) 교회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9일(주일) 있었던 정관 관련 공청회 내용을 공개하고,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가 정관개정과 관련해 주장했던 내용들을 반박했다...
  • 옥성호
    故옥한흠 장남 옥성호 '서초교회 잔혹사' 출간…'파장' 예상
    사랑의교회 설립자 고(故) 옥한흠(1938~2010) 목사의 장남 옥성호 씨가 지난 11일 '서초교회 잔혹사'(박하 펴냄)라는 소설을 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판사 측은 책 소개를 통해 "소설 '서초교회 잔혹사>'는 방황하는 한국 기독교와 목회자의 일탈을 비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설의 내용은 제목과 함께 현 담임목사인 오정현 목사와 사랑의교회 운영을 풍자하고 있다...
  • 이재규 교수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축복"
    전국기독교수연합(회장 이병원)이 최근 사랑의교회 서초성전에서 모임을 가지고, 이재규 교수(카이스트)를 초청해 그의 간증을 들었다. 이 교수는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축복"이라고 말하고, "시험으로 연단되고 다음에 축복을 받는 예비하는, 여호와 이레 같은 것"이라 했다. 이 교수는 "가끔 주시는 하나님의 시험은 '유혹'이 아니라 축복의 '테스트'이다"라고 말하고, "잘 통과해야 할텐데 우리는..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오정현 목사 "오직 교회와 양들 지키는 선한 목자 되겠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가 26일 주일예배 주보를 통해 "교회와 성도를 위해서 사랑과 눈물로 엎드리겠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이날 주보 7면 '사랑의목장' 코너를 통해 "오직 교회와 양들을 지키는 선한 목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첫 주일예배
    사랑의교회, "교회 입장 반(反)하는 행동은 교회 해치는 행위"
    19일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지난 16일 당회원 중 일부가 기자회견을 연 것에 대한 공식입장을 사랑의교회 홈페이지와 주보를 통해 밝혔다. 사랑의교회는 먼저 "지난 16일 당회원 중 일부가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의회 결정에 반하는 내용을 주장하고 해교회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유감을 금할 수 없다"며 "당회원이 교회의 입장에 반하는 독자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교회를 해치는 행위이다. 이에..
  •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첫 주일예배
    사랑의교회 공동의회 개최…주요 안건 처리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2만3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예산 결산안과 소망관 매각, 정관 개정 등 주요 안건들을 통과시켰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갱신위, "오정현 목사측, 재정비리 지적 감사보고서 거부는 후안무치 행위"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의 반대파로 알려진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갱신위)가 9일 성명을 내고 "오정현 담임목사는 자신을 지지하는 목회자와 성도 일부를 동원해 반대토론을 봉쇄한 채 자신의 독재권을 강화하고 자신의 재정비리 문제점을 지적한 감사보고서를 거부하는 후안무치한 행위를 저질렀다"고 전했다...
  • 사랑의교회 서초 새 예배당 전경
    사랑의교회 운영장로회, 반대측 성도에 '고소고발' 취하 요청
    사랑의교회 운영장로회는 5일 "교회의 분열을 꾀하는 그 어떤 시도도 허용될 수 없으며 따라서 이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는 즉각 자진 해산하고 어떤 형태의 모임이나 집회도 가져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교회 홈페이지에 성명을 올려 밝혔다...
  • 사랑의교회
    [CD포토] 사랑의교회 북쪽미션센터와 시계탑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11월30일 서초 새 예배당 입당예배를 드린 가운데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사진의 북쪽 미션센터는 유리 건물로 지어졌으나 바로 옆의 시계탑은 오래된 교회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적벽돌로 지어져 대비된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대사회적 섬김의 역할 다할 것"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새 예배당 입당예배를 드리고 한국 대표적 대형교회로서 대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천명했다. 11월 30일 오전 10시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에서 오정현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주님께서 다 하셨다"며 "주님만을 더 기쁘시게 하는 사랑의교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오 목사는 성도들에게 "엎드려 예배드리는 마음으로, 35년간의 은혜와 입당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