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통합당 전주 지역 경선
    문재인, 전북 경선도 1위 올라 '5연승' …'대세론' 이어가
    1일 실시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북 순회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기록하며 지금까지 5차례 지역 경선에서 모두 승리하며 이른바 '대세론'에 힘을 더했다. 하지만 누적득표율에서는 과반이 무너지면서 결선투표 가능성이 높아졌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전북 지역 경선에서 선거인단 유효득표수 4만3553표 가운데 1만6350표(37.54%)를 얻어 제주-..
  • 문재인, 충북서도 1위 ‘4연승’…대세론 굳어지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가 30일 열린 충북 경선에서 1위에 오르며 4연승을 이어갔다. 문 후보가 손학규 후보의 텃밭인 강원·충북까지 휩쓸면서 이른바 '대세론'이 굳어지고 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된 충북 지역 경선에서 선거인단 유효득표수 1만7638표 가운데 8132표(46.1%)를 얻어 7108표(40.3%)를 얻은 손학규 후보를 앞질렀다. 손 후보는 강원 ..
  • 민주 경선주자 호남 `24만표' 쟁탈전 치열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이 문재인 후보의 연승으로 다른 후보들의 힘겨운 추격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24만여명의 표가 걸린 호남의 민심을 붙들기 위해 후보들이 사생결단의 각오로 달려들고 있다. 내달 초 순회경선이 치러지는 호남 지역 선거인단은 전북(9만5천707명), 광주ㆍ전남(13만9천275명) 등 총 23만4천982명이다. 이는 현재까지 경선이 완료된 제주, 울산, 강원 선거인단(6만1천229명..
  • 제주 경선서 압승한 문재인 후보
    민주, 제주경선서 문재인 압승…득표율 60% 육박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25일 제주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6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주지역 경선에서 선거인단 유효 투표수 20,102표 가운데 12,023표(59.8%)를 얻어 4,170표(20.7%)를 얻는데 그친 손학규 후보를 제쳤다...
  • 민주 첫 TV 합동 토론회는 '문재인 때리기'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 첫 TV 합동 토론회에서는 1위 주자인 문재인 후보를 향한 나머지 후보들의 포화가 집중됐다. 문 후보를 제외한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후보는 서로에게는 공세를 자제한 반면 문 후보를 향해선 총공세를 펼쳤다...
  • 김인성 한양대 겸임교수
    김인성 교수, "범죄자와 접촉말라" 문재인에 경고
    IT 및 디지털포렌식(컴퓨터법의학) 전문가인 김인성 한양대 겸임교수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측에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와 관련된 범죄자들의 접촉 시도를 차단하기 바란다"며 20일 자신의 블로그 '미닉스의 작은 이야기들(http://minix.tistory.com/392)에 공개적으로 경고 글을 올렸다...
  •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 되면 5년 내내 부패와의 전쟁 벌일 것"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5년 내내 부패와의 전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문 고문은 이날 고(故) 김근태 상임고문 계열의 당내 모임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초청 간담회에서 "특권 반칙 부패를 청산하는 `문재인의 역사'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 文-安, '여론조사 문구' 절충안 '고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측이 접점을 찾지 못했던‘여론조사 문구’와 관련한 절충안이 나와 '단일화 합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안철수 '후보 사퇴', "단일화 약속 지켰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23일 후보사퇴를 선언했다. 이날 안 후보는 공평동 캠프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오늘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 할 것을 선언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