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민네트워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1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강대봉 전국유림총연합 회장)가 지난 25일 낮 광화문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각 당과 19대 대선후보들에게 동성애조장하는 국가인권위법 개정과 동성애폐해 예방 및 탈동성애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할 것을 촉구하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유교 4대 종교 지도자 100인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독교와 불교, 천주교, 유림 등 4대 종교도 "동성애 반대"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0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강대봉 전국유림총연합 회장)은 15일 동성애축제에 즈음하여 동성애치유회복 및 탈동성애인권개선을 기원하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유림 등 4대 종교행사를 가진다...
  • 퀴어
    "동성애자들의 피해자 코스프레 전략에 말려들지 말자"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축제가 14일 저녁 서울시청광장에서 시작된 가운데, 기독교 시민사회단체들이 '동성애와 에이즈 문제 확산 예방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퀴어축제 반대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행동강령을 발표했다. 특별히 시민사회단체들은 행동강령을 통해 "동성애자들이 신앙과 양심의 자유에 따라 동성애조장과 확산을 반대하는 국민들을 소수자 혐오세력으로..
  • 김영한 박사
    "퀴어축제 사용을 허가한 서울시는 서울광장을 동성애 선전장으로 만들고 있다…허가취소하라"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3년 연속으로 올해도 다가오는 7월 14~15일 양 일 간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허락했다. 퀴어축제는 서울광장에서 무대와 부스 사용 및 동성애 선전 및 문화행사를 공연하는 데 다수의 시민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알 몸 행사를 사회적 여과 없이 사용해 왔다. 서울시 조례는 혐오감을 주는 행위를 하면 광장 사용을..
  • '동성애와 에이즈 확산 예방을 위한 국제포럼'이 지난 10일 프레스센터에서 있었다.
    "세계인들이 동성애 에이즈 확산 예방정책 수립하고 연대해야"
    특별히 포럼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동성애가 "타락한 비보건적 성문화로 에이즈 등 그 폐해가 매우 크므로, 한국은 물론 세계인들이 동성애 에이즈 확산 예방정책을 수립하고 연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오늘날 흡연이 폐암의 위험행동이며 음주가 간암의 위험행동이기에 전 세계적으로 국가가 적극적으로 흡연과 음주를 하지..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
    [반동연 성명] 법무부는 외국인 회화강사 에이즈 의무검사 중단 즉각 철회하라
    현재 법무부는 임명됐던 장관후보가 자진사퇴한 후 새로운 장관후보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어 어수선한 분위기일 것이다. 그런 법무부가 어제 7월 8일 대한민국의 국가이익과 국민건강 보호와 배치되는 위험한 정책을 발표했는데, 지금까지 E-2 비자 대상 원어민 회화강사들에게 의무적으로 실시했던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검사를..
  • 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 원장.
    "차별금지법 제정 시 최대 피해자는 동성애자"
    오는 15일 지난해에 이어 서울광장에서 동성애를 옹호·홍보하고,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나 노출로 인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퀴어행사가 교계는 물론 시민사회의 우려에도 강행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최초·최다 에이즈 환자들 돌보고 있는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은 "동성애자 등 이른바 성소수자들에 대한 차별금지법이 발효되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이들은 (역설적으로) ..
  • 연극 동성애
    [주요셉의 문화비평] 연극무대 속 '동성애'의 아픔과 교훈
    무대는 캄캄하다. 그리고 잠시 숨 막히는 긴장이 좁은 극장 안 공기를 팽팽하게 부풀린다. 무언가 낯선 괴물이 등장할 듯 정면의 무대는 꿈속처럼 아득하다. 순간 빛을 갈망하는 욕구가 내면에서 꿈틀댄다. 어둠 속에 갇힌 본능과 그 본능을 밀어내려는 의지의 격렬한 맞부딪침. 그 순간 빛이 쏟아진다...
  • 호서대 이영진 교수
    "퀴어 신학, 파급력이 신천지와는 차원이 달라…이단 정죄해야"
    목회자이며 SNS에서 보수 논객으로 유명한 이영진 교수(호서대)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퀴어 신학을 신천지와 비교해 강력하게 비판한 내용이 화제다. 이영진 교수는 "신천치, 퀴어신학(?), 비유와 상징"이란 짧은 글을 통해 먼저 "신천지가 비유풀이로 유명하고 많은 비유와 상징 중에는 기독교에서 전통적으로 쓰던 것들도 있어 대략 난감할 때가 많지만,..
  • 향린공동체 성도들이 최근 동성애 옹호로 말미암아 8개 주요 교단들로부터 이단성 조사를 받게 된 임보라 목사에 대한 지지, 이단 조사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향린공동체, 동성애 옹호로 이단성 조사 받는 임보라 목사 지지 선언
    예장합동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진용식 목사, 이하 이대위)를 비롯한 8개 교단의 이대위가 동성애를 옹호한다며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의 이단성을 조사하기로 한 가운데, 7일 향린공동체가 '임 목사에 대한 이단성 시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그녀를 지지했다...
  • 7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피켓팅을 하고 있다.
    "인권위의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改惡은 안 된다"
    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시민단체 연합'이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성명서를 통해 "국가인권위원회의 헌법개정안을 반대하며, 헌법 개정이 개악(改惡)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헌법 개정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고,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 서울시장의 전횡에 서울시민들이 뿔났다. 시민단체들이 지난 6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에서 "대다수 서울시민 정서와 정치권입장 역행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동성애퀴어축제 옹호조장과 불통행정을 규탄한다"면서 기자회견을 가진 것이다.
    "박원순 시장의 동성애 축제 옹호조장·불통행정 규탄한다"
    서울시장의 전횡에 서울시민들이 뿔났다. 시민단체들이 지난 6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에서 "대다수 서울시민 정서와 정치권입장 역행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동성애퀴어축제 옹호조장과 불통행정을 규탄한다"면서 기자회견을 가진 것이다...
  • 연극 '동성애' 포스터
    [추천 공연] '동성애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다'…연극 「동성애」
    동성애의 여러가지 문제점을 다룬 연극이 공연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경희대 서울캠퍼스 근처 '랑 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는 '동성애'는 과학, 의학, 종교적 관점과 가족들의 시각에서 동성애를 다루고 있다. 동성애의 문제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교육극의 성격이라 자극적인 애정신들은 다루지 않고, 동성애의 실상을 올바로 전달하며 비판적인 시각에서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