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는 오는 12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 마포중앙교회(유승훈 목사 시무)에서 ‘이용도 목사의 신학과 영성의 재조명’이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독교대한감리회 32회 총회 신학정책 및 이단대책위원회 (분과위원장 황건구 목사)가 주관하며, 일부 장로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된 이용도 목사에 대한 이단 논란과 시비를 종식하기 위한 것이다... [CD포토] 기감 전명구 감독회장,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 만나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이 8일 오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을 만나 그들의 억울한 목소리를 들었다. 원래 전명구 감독회장은 농성 중인 비정규직노동자들을 직접 방문하고자 했지만, 농성장이 사라지는 사태가 발생해 어쩔 수 없이 감리교 본부로 이들을 초대해 만남을 가졌다... 한국교회 대표 교단들도 "동성애 반대한다" 입장 천명
한동대학교가 대학 최초로 反동성애 입장을 정리해 발표한데 이어 한국교회 대표 교단들도 나서서 反동성애 입장을 천명하고 나섰다... "전도하자"는 요구, 이 시대 여전히 설득력 있어
25일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열린 '교회성장을 위한 신학포럼'에서 지학수 목사(임마누엘교회)는 "어린 아이들이 뛰놀고, 청년들의 노래 소리가 교회를 채우고, 장년들의 열기가 교회와 사회를 이끌어가기를 원한다면, 그리스도의 도를 전해야 한다"면서 "전도자하는 요구는 여전히 설득력이 있다"고 했다. 특별히 지학수 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백만전도운동'을 이끄는 본부장이기도 하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초교파적으로 연합해 준비한다면…"
2019년은 3.1만세운동이 일어 난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독교 3.1운동 역사문화자료 조사사업'이 진행됐고, 그 최종 보고회가 26일 낮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있었다. 연구책임자 한규무 교수(광주대)는 사업 내용 및 경과보고를 개괄적으로 전했다. 먼저 사업 목적에 대해, 그는 한국근대사에서의 한국기독교 위상.. 기감 전용재 직전 감독회장, "4년전 혼란한 감리교 바로잡고자 했는데"
전용재 목사는 "4년전 혼란한 감리교회를 바로잡고, 하나님께서 웃을 수 있는 교단으로서의 터를 다지겠다는 마음 하나로 뛰어 들어 여러분의 지지를 힘입어 당선된 후 제 나름대로는 열심히 달려왔다"고 먼저 말하고, "흔들리던 감리교회를.. 기감, 제32회 총회 신임 감독회장으로 전명구 목사 선출
27일 전국에서 치뤄진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제32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에서 전명구 목사(인천대은교회)가 신임 감독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명구 목사는 2,587표를 얻어 2,467표를 얻은 이철 목사와 120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당선됐다.. 기감 평신도들, 'NCCK 탈퇴설'에 대한 입장정리 발표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리며 하늘이 주시는 가을의 축복이 감리교단의 자랑인 남녀 평신도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격려로 저희는 감리교회의 에큐메니칼 운동을 통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시대적.. 기감 감독회장 선거, 역사상 가장 많은 6인 입후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이하 기감)는 7일과 8일 양일간 제32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했다. 그 결과 감독회장 후보 6인이 등록했고, 연회별 감독 후보 21인 등 총 27인이 입후보했다... 기감 교사위, 이석태 세월호 특조위원장 단식농성 지지성명 발표
기감 선교국 산하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김성복 목사)는 지난 1일 6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이석태 특조위원장을 방문하고 특조위 예산과 활동기간 보장을 요구하는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SBS '궁금한 이야기Y', 목회자 문제점 고발…공교롭게도 감리교 목회자들
SBS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목회자들의 어두운 모습들이 공개된 가운데, 공교롭게도 계속해서 문제시된 이들 모두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소속 목회자들이란 것이 드러났다. 먼저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한 남성이 목회자 부부에게 벌써 수 년째.. "이용도의 영성 열매, 전통적 영성의 열매와 일치"
과거 이단으로 몰렸던 이용도 목사(1901~1933). 그를 다시금 재조명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3일 낮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는 기감 교육국 주최로 "이용도, 희생제물에서 새 역사의 주역으로"란 주제를 가지고 '이용도 심포지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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