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장현
    윤장현 광주시장 낙하산 인사 어디까지
    민선 6기 윤장현 광주시장 들어 공모중인 공기업 등 산하기관장에 대한 내정설이 끊이지 않으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대 관심사였던 광주도시공사 사장에 예고대로 내정후보로 나돌던 후보가 최종 낙점을 받았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민선 6기 처음으로 뽑는 공기업 임원이자, 최대 관심사였던 광주도시공사 사장에 내정설이 나돌았던 조용준(66) 전 조대 교수를 선임했다...
  • 광주시 "농작물 수확기 멧돼지 주의"
    광주광역시가 7일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논, 밭이나 등산로 등에서 멧돼지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4~6월 멧돼지 번식기 이후 개체수가 늘고 농작물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야산 부근의 논과 밭, 한적한 등산로에서 멧돼지를 만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 헬기추락
    광주 수완지구에 소방헬기 추락..소방관 5명 사망
    세월호 현장 지원활동을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헬기가 광주 도심 인도에서 추락해 헬기에 타던 5명이 숨지고 추락지점 인근 행인 1명이 부상했다. 목격자들은 헬기가 인구밀집지역에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쓴 것 같다고 진술했다. 17일 오전 10시 53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도로에 강원소방 제1항공대 소속 소방헬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오전 11시 40분 현재 3명이 숨진 것으로 확..
  • 광주 무소속 강운태로 단일화, 安의 운명은?
    6.4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강운태 후보로 단일화됐다. 26일,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시장 후보 전략공천에 반발해 탈당했던 무소속 강운태 후보와 이용섭 후보가 강 후보로 단일화를 선언했다. 여론조사 결과 강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 후보가 사퇴한 것이다...
  • 광주 시민단체 수영대회 의견 양분…민심악화 우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와 공문서 위조 논란에 대해 엇갈린 시각을 보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정부 조치를 비판하고 또다른 단체에서는 강운태 시장의 책임론을 제기하는 등 의견이 양분되면서 지역여론의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
  • 빨간 귀마개 선물받은 박근혜
    12일 광주를 방문한 박근혜 후보가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광주역 앞, 충장로를 방문했다. 박 후보는 광주의 구도심인 충장로에서 거리 상인에게 받은 빨간 귀마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