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대흥침례교회, 덕진동에 친환경 생리대 기탁
    대흥침례교회, 전주시 덕진동 주민센터에 생리대 기부
    전북 전주 대흥침례교회가 20일 전주시 덕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여성 취약가구와 청소년 가정을 위해 320만 원 상당의 친환경 마음 생리대를 기부했다. 대흥침례교회 성도들은 저소득 가정에서의 생리대 구매 부담이 크다는 사실을 알고 힘을 모았다. 이들은 친환경 제품을 선택해 여성들의 위생과 건강을 지켰다고 밝혔다. 김규태 담임목사는 “이번 후원이 여성 취약가구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
  • 대법원은 동성애 관계의 파트너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서울고등법원 판결을 파기하라!
    “동성 파트너에 건보 피부양자 자격 부여 반대”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21일 동성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유무에 관한 사건을 심리한 가운데, 이날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진평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 다수 시민단체들이 대법원 앞에서 ‘동성애자 파트너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파기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수영로교회 목회자의 위기관리
    수영로교회, 강준민 목사 초청 ‘목회자의 위기 관리’ 세미나 진행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의 로드맵 미니스트리가 다음 달 8일 본당 사랑홀에서 ‘목회자의 위기 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세미나에는 강준민 새생명비전교회 목사가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목회자의 위기 관리’와 ‘변화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영적 리더십’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 마산동광교회, 사랑의 희망장학금 전달
    마산동광교회, 마산 지역 학생 위한 사랑의 희망장학금 전달
    마산동광교회(담임 강영구 목사)가 ‘너나울카페’ 수익금과 교회 헌금을 모아 마산 지역 저소득가정 학생 10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각 학생당 50만 원씩 지급됐다. 강영구 목사는 이와 관련하여 “어려운 시기에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6월 국회조찬기도회 호국보훈의달 감사예배
    김학중 목사 “변화된 삭개오의 삶, 손해 있더라도 올바름 실천하는 것”
    꿈의교회(담임 김학중 목사)가 20일 유튜브 채널에서 김학중 목사가 쓴 사순절 말씀묵상집 ‘다시, 봄’에서 사순절 31일차 묵상 내용 ‘삭개오 제 모든 것을 바칩니다’를 성우가 더빙한 영상으로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삭개오는 여리고에 살던 세리장이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착취해 부를 축적했지만 사람들에게서 멀어졌다. 그는 모은 돈으로 자신을 위로했으나 이제부터 떳떳하게..
  • 변정섭 목사, 부산적십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
    변정섭 목사, 부산적십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등재
    부산복지중앙교회 담임 변정섭 목사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에 가입했다고 전해졌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변 목사의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클럽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기부할 것을 약속하는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변 목사는 부산 지역에서 30번..
  • 굿네이버스
    기성 경기남지방회, 굿네이버스에 희망장학금 5백만원 기탁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기성) 경기남지방회(회장 이호균 목사)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측에 희망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19일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이 단체는 이날 교계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희망장학금 지원을 위해 기성 경기남지방회와 함께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양재명 본부장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장 이호균 목사가 참석..
  • 청양군에 1,380만 원 전달한 기부 천사 '화제'
    개척교회 목사, 교회 문 닫고 1,300여만원 청양군에 기부
    청양군은 지난 15일 청양군청 재무과 문틈에 한 개척교회 목회자가 남긴 짧은 손편지와 함께 동봉된 돈봉투가 발견됐다고 20일 밝혔다. 액수는 1,380만원이었다. 손 편지에는 “청양에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 가운데 청양에 집을 사게 됐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교회는 폐쇄 처리하게 됐고, 집도 팔게 됐습니다. 집을 판 원금은 제외하고 나머지 돈은 가난한 이웃에게 나눠 주려 합니다..
  • 광림교회 강남구청 업무협약식
    서울 광림교회, 강남구청과 취약계층 도움 MOU 체결
    서울 광림교회(김정석 목사)가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과 ‘식품 등 나눔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광림교회는 매월 1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광림교회로부터 전달받은 기부품을 강남푸드지원센터 대치점 및 일원점을 통해 위기가구 및 저소득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 미목원 설교멘토링
    미목원, 설교 멘토링 아카데미 1기 오는 5월 20일부터 개최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 김지철 목사, 미목원)이 멘토링 아카데미 1기 과정을 개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아카데미는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여 사명과 고민인 설교에 대해 공부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제출한 설교문과 동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소그룹 성경공부 프로그램을 통해 설교문 작성의 전체 과정을 실습할 수 있다. 나아가 다양한 강의와 소..
  • NCCK 100주년 기념엠블럼
    NCCK, 올해도 北 조그련과 남북공동기도문 발표 무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가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과 매년 부활절마다 발표해온 남북공동기도문 발표가 올해도 무산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부터 조그련이 NCCK와 공동기도문 발표에 대한 협력을 거부한 지 6년째다. NCCK는 지난 1996년부터 조그련과 부활절을 앞두고 남북 공동기도문을 발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