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인 참수
    이슬람 학자들 "IS가 선언한 칼리프 국가는 무효"
    전 세계 수니파 이슬람 학자들이 이슬람국가(IS)를 규탄하는 공식 서한을 발표했다. 이들은 IS가 벌이고 있는 전쟁을 알라의 가르침에 반대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크리스천포스트는 25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126명의 이슬람 학자들과 이맘들이 서한을 내고 IS가 자신들의 폭력을 정당화하고 있는 것은 샤리아의 잘못된 해석이라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 IS 폭탄 테러
    "이슬람을 중도와 극단으로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
    미국 뉴욕에서 운행되는 버스들에 이슬람 극단주의를 경고하는 광고가 다음 주부터 게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100개 버스에 실릴 이 광고는 이슬람의 폭력성을 고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미국자유보호협회(American Freedom Defense Initiative)는 밝혔다...
  • 20차 FIM 이슬람선교학교
    "복음의 빚 갚기 위해 무슬림에게 나아가야"
    FIM국제선교회가 지난 18일 서울 대림동 FIM선교센터에서 이슬람선교학교를 개강했다. 이슬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접근 방안을 제시하는 이 선교학교는 1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7시에 진행된다...
  • 메리암 이브라힘
    이브라힘 "사형 위협 속에서 유일한 무기는 '믿음'"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수단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다 자유를 되찾은 메리암 이브라힘(Meriam Ibrahim)이 수감 기간 동안 자신을 지탱해 준 것은 믿음이었다고 전했다. 메리암은 지난 8월 초 남편과 두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 도착해 뉴햄프셔에 안착한 이래로 처음으로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다. 16일(현지시간) 폭스뉴스를 통해 방송된 이 인터뷰에서 메리암은 "어떻게 죽음의 위기에서 살..
  • 이슬람국가
    '원수도 사랑하라" 하셨는데... IS 위해서도 기도해야 할까
    지난 몇 달간 신문과 TV 방송을 통해 세계인들은 이라크에서 이슬람국가(IS)가 벌이고 있는 잔혹한 폭력행위들의 참상을 전해 들었다. 이슬람으로 개종하기를 거부했다가 전원 총살당한 기독교인 가족, 눈 앞에서 아내와 딸들이 강간당하는 모습을 보고 자살한 목회자, 몸이 반으로 베여서 살해당한 5살짜리 어린이.... 이 모든 일들은 같은 인간으로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끔찍한 범죄행위들이다...
  • IS
    어린 무슬림들에게 '참수형' 보여주며 교육시키는 'IS'
    이슬람국가(IS)가 두번째로 미국인 기자를 참수하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이들의 극단성과 잔혹성에 대해 전 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IS의 잔인함은 이번 사건에서 드러난 것 이상으로, 참수형뿐 아니라 십자가 처형, 투석형 등을 자신들의 뜻에 반대되는 이들에게 자행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비인도적인 폭력 행위들을 어린 무슬림들에게 교육시키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드러났다...
  • 유해석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기독교인"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사람의 약 80%가 기독교인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기독교인들이 이슬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제대로 알아야 할 때입니다" FIM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목사는 20일 기독교인이 이슬람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소개하고, 이슬람을 향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최근 세계통계보고서는 전세계 인구가 72억 명이 넘어섰으며, ..
  • 영국 무슬림
    英서 가장 인기있는 아기 이름은 '무함마드'
    영국에서 새로 태어나는 아기들에게 가장 많이 부여되는 이름이 '무함마드(Muhammad)'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무슬림 인구 급증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영국 통계청은 이달 초 2013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출생신고가 이뤄진 아기들의 이름을 모두 조사해 영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기 이름 50개를 발표했다. 이 중 영국에서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이름은 '무함마드'였다. 단일 이름으..
  •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보코하람, 또다시 '집단 납치'…이번엔 '소년들'
    지난 4월 300여 소녀들을 납치한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이 또 다시 민간인을 집단 납치했다. 이번에는 수십 명에 이르는 소년들이 보코하람에 끌려간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보코하람은 지난 10일 나이지리아 북부 도론 바가 마을을 공격해 약탈과 방화를 벌였으며, 마을에서 총 97명의 남성들을 납치해 갔는데 이 가운데 상당수가 ..
  • IS에 살해된 아들 사진 보이는 이라크 기독교인
    이라크 기독교인 "IS가 살해한 제 어린 아들입니다!"
    이라크 기독교 피난민들이 북부 쿠르드자치정부 수도 아르빌의 성요한 교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살해된 4살 난 아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IS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반자치 쿠르드 지역의 기독교 마을들을 공격하자 수만 명의 민간인들이 탈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7일 미국 정부는 반군이 이라크 북부로 진격할 경우 민간인 대량 희생을 막기 위해 미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