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M이슬람선교학교 서울
    한국교회, 급속히 증가하는 이슬람 대비해야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순방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의 발표가 있었다. 한국을 방문하는 무슬림관광객을 위한 인프라를 개선하고, 개별관광객 확대를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는 것이 골자였다. 결국 기도처소를 더 늘리도록 하고 이슬람식당(할랄식품)을 만들도록 하는 내용이 문화체육부를 통해서 발표된 것이다. 2014년 한국을 찾는 무슬림 관광객은 751,931명으로서 전체 방한외래객의 5.3%를 차지했..
  • 안드레아 윌리암스 변호사
    "한국교회도 목소리 내지 않으면 영국교회 꼴 당할 것"
    한 때 기독교 강국으로 세계를 호령했던 영국. 그러나 이제 해지는 나라로, 오히려 동성애와 이슬람 세력 등의 공격에 기독교는 맥을 못추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이 교회성장과 선교강국을 자랑하지만, 불과 60년 전만 해도 영국이 그랬다. 몰락한 영국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한국교회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경각심이 일어나고 있다...
  • 파키스탄 기독교 소년 죽음
    [포토뉴스] 파키스탄 기독교 소년의 죽음
    15일 파키스탄 라호르의 두 교회 인근에서 신도들이 예배하고 있는 사이 자살 폭탄 공격이 행해져 10여 명이 사망했다. 기독교 신도 가족이 사망한 소년의 시신을 보고 슬퍼하고 있다. 이곳에서 기독교 등 종교 소수파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 보코하람
    보코하람, 포로 참수 동영상 공개... 아프리카의 IS 되나
    나이지리아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Boko Haram)이 포로를 참수하는 동영상을 소셜 미디어상에 공개했다. 보코하람은 2일(현지시간) "경찰 스파이"라고 밝힌 두 남성의 목을 베는 모습이 담긴 약 6분여 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스파이 추수(Harvest of Spies)'라고 제목 붙여진 이 영상에서 보코하람 대원들은 두 남성을 한 명씩 차례대로 무릎을 꿇게 한 상태에서 스파이..
  • 유해석
    [유해석 칼럼] 10년 내 한국 이슬람인구 100만 명 '육박'
    최근 IS(Islam States·이슬람국가)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김모(18)군의 집이 있는 곳은 제가 오랫동안 살던 동네였기에 한 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의 가족은 기독교인입니다. 다만 김 군만 교회에 나가지 않고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를 중퇴한 김 군은 전형적인 '은둔형 외톨이'였습니다. 컴퓨터를 친구삼아 집 안에서 지내왔습니다...
  • 히잡
    IS, 얼굴 가리지 않은 여성들에게 '산성액' 고문
    이슬람국가(IS)가 이슬람 전통 복장을 하지 않은 여성들의 얼굴을 산성액으로 훼손시킨 사실이 밝혀졌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IS가 점거한 모술 지역의 쿠르드 민주당 관리의 발표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이 관리는 지역 언론에 이 사실을 알리면서 IS가 점령한 지역들에서 여성들이 잔혹한 차별과 폭력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 인도 대법원 샤리아법
    텍사스에 이슬람 율법 재판소 개소 논란
    미국 텍사스 어빙 시에 이슬람 율법 재판소인 샤리아 법정이 들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베스 밴 듀인 어빙 시장은 성명을 통해 샤리아 법정에서 내려진 판결이 시 안에서 법적인 효력을 갖는 일은 없을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 유해석 목사 이슬람 사원
    [유해석 칼럼] 종교개혁자들 "이슬람은 이단"
    1793년 윌리엄 케리(1761~1834)가 선교를 위하여 영국을 떠난 이후 많은 선교사가 일어나서 지구 곳곳에서 헌신과 희생적인 삶을 살았다. 그 결과 많은 사람이 주께 돌아오고 세계 복음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권은 여전히 미전도 지역으로 남아있고 무슬림들의 80%는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