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후보, 대선 앞두고 기독교계 방문‥국민 대통합 행보
    박근혜 후보, 대선 앞두고 기독교계 방문‥국민 대통합 행보
    대통령선거 100일을 앞두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0일 기독교계를 방문, 사회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 후보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방문, 홍재철 대표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서 “우리 사회가 갈등과 분열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며 "이를 상생과 화해, 통합으로 이끄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어려움이 있어도 그 길로 가려 한다”고 밝혔다...
  • 민주, 안철수 불출마 종용 '국정 조사' 요구…대변인 자처(?)
    민주통합당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새누리당 정준길 전 공보위원의 대선 불출마 종용 논란을 십분활용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와 관련 안 원장 측 유민영 대변인이 10일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을 기대한다는 것 외에는 더 새롭게 말할 것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음에도 민주당은 여전히 국정조사를 요구하며 새누리당을 압박하고 있다...
  • 안철수 출마 '초읽기'…여야 불꽃 공방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안철수 서울대 과학기술융합대학원장 측이 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주장한 새누리당 정준길 의원의 안 원장 대선 불출마 종용 의혹에 대해 여·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선후보 측은 6일 안 원장 측 폭로 이후 공보단 긴급 전체회의를 열어 정준길 의원을 상대로 경위 파악에 나섰다.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 ..
  • 새누리당,김종인,안대희
    박근혜 선대위 안대희-김종인 `투톱'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대선 본선을 이끌어갈 주요 기구들의 윤곽이 27일 드러났다. 가장 큰 특징은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과 김종인 국민행복특위 위원장 `투톱' 체제로 대선 본선을 이끌고 간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는 점이다. 외부에서 영입한 두 위원장이 박 후보가 후보선출 직후 강조한 `국민대통합-정치쇄신ㆍ부패척결-국민행복' 3대 핵심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중책을 맡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새누리, 당 '대선후보' 박근혜 확실시…향후 판도는?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당 대선후보로 확정적인 가운데, 새누리당은 20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이를 확정한다. 새누리당은 전날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이날 오후 3시30분께 전당대회장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책임당원(20%)과 일반당원(30%), 일반국민(30%) 등 20만449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선거인단 투표에는 8만2624명이..
  • 새누리당, '공천헌금 파문' 현영희 제명 '최종 확정'
    새누리당이 '4·11 총선' 공천헌금 파문의 당사자인 현영희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최종 확정했다. 새누리당은 1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참석 의원 120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제명안을 통과시켰다. 현행 당헌·당규에 따르면 현역의원 제명안은 재적의원 3분의 2(149명중 100명) 이상의 찬성으로 통과된다...
  • 새누리당, 현기환 제명 확정
    4·11 총선 공천헌금 파문의 당사자인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 제명이 최종 확정됐다. 새누리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전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홍일표 대변인이 전했다. 원외인 현 전 의원에 대한 제명안은 최고위 의결만으로 가결된다...
  • 공천헌금 파문 돌파구 없나..친박 `특단의 대책' 거론
    새누리당의 4ㆍ11총선 공천헌금 의혹이 가라앉지 않으면서 친박(친박근혜) 내부에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시 당 공천위원이던 현기환 전 의원이 3억원 수수 혐의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데다, 이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현영희 의원이 다른 정치인들을 후원했다는 미확인 소문까지 돌면서 사안이 눈덩이처럼 굴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 임태희, 인기협,기자간담회
    임태희 후보, “마이너리티에게 기회를…구태의 틀 부술 것”
    임태희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가 사회 전반의 공정성 확보와 한국정치의 구태를 타파를 통해 사회·경제적 약자들(마이너리티)을 위한 민생 대통령이 될 것을 천명했다. 임 후보는 3일 오전 여의도 캠프 사무실서에서 가진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이하 인기협)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과거의 잣대로 정치를 보는 시각을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마이너리티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