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 대국민사과
    李대통령, "불미스런운 일로 큰 심려 끼친 점 머리숙여 사과"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 등 친인척을 비롯한 측근비리와 관련 "근자에 제 가까운 주변에서 집안에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대국민 사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검찰의 수사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먼저 국민여러분께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리는 것이 최..
  • 조경태 의원, 대선을 향한 '화이팅'
    [포토] 조경태 의원, 대선을 향한 '화이팅'
    20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가 주최로 여의도에서 열린 '조경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조 후보는 "여당 텃밭인 부산에서 유일한 '야당 3선' 의원이란 점이 자신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밝히며,..
  • 李대통령 "나라 위해 목숨바친 사람 잊지않겠다"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찾았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1년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서해 5도를 비롯한 서북 도서 전력 강화의 상징적 장소를 방문한 것이다...
  • 李대통령, 카자흐 경제 진출 기회 확대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에서 대규모 사업권을 따냄으로써 경제 협력의 기틀을 공고히 했다. 이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정부와 국내 기업은 각각 40억달러씩 80억달러(8조7천억원)에 달하는 계약이 성사됐다...
  • 미국인, 강한 종교적 신념 가진 대통령 선호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강한 종교적 신념’을 가진 대통령을 원한다. 퍼블릭 릴리전 리서치 인스티튜트 앤드 리리전 뉴스 서비스(Public Religion Research Institute and Religion News Service)에서 최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6퍼센트는 대통령이 강력한 종교적 신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 李대통령, 아프리카 순방 마치고 귀국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오후 8박10일간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모두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첫 순방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2018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전념하고 이어진 콩고민주공화국과 에티오피아 방문에서 우리나라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각 국가의 경제개발 계획을 지원하는 등 자원 확보를 위한 외교에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