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글박물관
    "쓰고, 고쳐 쓰고, 다시 쓰다"
    국립한글박물관(관장 문영호)이 21일부터 9월 6일까지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소설 속 한글의 맛과 느낌을 찾고자 특별전 '쓰고, 고쳐 쓰고, 다시 쓰다. - 소설 속 한글'을 개최한다.최근 소설 독자의 감소, 표절 논란 등으로 문학계가 어렵지만, 소설가들의 끊임없는 고뇌 속에서 탄생하는 문장들은 한글의 가치와 진면목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