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복 입은 남성도 여성? 美 도시 화장실 사용 조례 논란
    미국 텍사스 휴스턴 시에서 여장 남성들이 여성 화장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조례가 시장에 의해 발의돼 큰 논란이다. 이 법안에 따르면, 남성일지라도 여성의 의복을 입고 있다면 여성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며 만약 그들의 출입을 제지할 경우 법적으로 처벌을 받게 된다...
  • 테네시 법원, "다른 주 동성결혼 인정하라" 판결 논란
    미국에서 동성커플의 결혼 지위에 대한 각 주의 법 적용이 달라서 중혼 등 다수의 사회 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테네시 주의 연방지방법원이 타 주에서 한 동성결혼을 테네시 주도 인정하라고 최근 판결해 큰 혼란이 일고 있다. 현재 테네시 주에서는 동성결혼이 불법인 상황이다...
  • 노숙자 예수님 조각상
    노숙자 예수님 조각상…신앙인가 불경인가?
    이 작품은 티모시 슈말츠라는 기독교 전문 조각가가 제작했다. 이 작품은 의자 위에 한 노숙자가 누워 있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미국의 빈민가나 일반 거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노숙자의 모습이다. 그리고 그 노숙자 옆에는 행인이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약간 남아 있는데, 이 자리에 앉아 고개를 조금 숙여야 노숙자의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리고 그 노숙자는 바로 예수의 얼굴을..
  • 미국 목회자 60% "교회가 문화전쟁에서 패배"
    미국 기독교 전문 설문조사 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목회자와 성도들은 교회가 세상과의 문화 전쟁에서 패배하고 있으며 종교자유에서 패배하는 것도 시간 문제라고 보고 있었다...
  • 인디애나 주, 동성결혼 금지 헌법개정안 통과
    전 미국적으로 동성결혼 합법화가 줄을 잇는 가운데 인디애나 주 상원이 동성결혼을 주 헌법으로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상원은 32대 17이라는 압도적 표차로 이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하원 역시 한달 전 57대 40으로 이를 통과시킨 바 있다...
  • 수잔 숄티 여사
    북한 인권운동의 '대모' 수잔 숄티, 美 하원의원 출마
    디펜스포럼의 대표이면서 북한 인권운동의 대모인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여사가 SNS를 통해 "올해 11월 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이다. 재정위원회 등 조직을 구성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