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 "사실 내 꿈은 가수 되는 것 아니었다"
    가수 전진이 힘들었던 가정사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아버지 찰리박에게 보낸 영상편지에서 전진은 "사실 내 꿈은 가수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가수든 안무가든 TV에 얼굴을 비추면 친어머니가 날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가수가 된 것이다"며 눈물을 보였다...
  • 김정은 집안내력, 모전여전…미모 물려받았네~
    배우 김정은의 어머니와 이모가 미인대회 입상자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김정은은 "어머니는 경상북도 진이었지만 결혼 후 본선을 포기하셨고 이모는 미스코리아 진이 되셨다"고 전했다...
  • 김병만 정글 출연료, "두 배 정도 많으나…죽을 고비 넘긴다"
    개그맨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의 출연료가 높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병만은 "정글(SBS 정글의 법칙) 한 번 다녀오면 집 평수가 달라진다"는 소문에 대해"맨 처음 출연료를 받았을 때 개그프로그램보다 두 배 정도 높아서 놀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 탤런트 이상인, "고려대 4년 동안 장학금 받았다"
    탤런트 이상인의 학력이 공개돼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짝스타 애정촌'에 출연한 이상인은 "사람들이 내가 대학을 나왔다고 하면 깜짝 놀란다. 사실 무술보다 공부를 잘했다"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왔고 4년 동안 장학금을 받고 다녔다"고 말했다...
  • 이병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래서 단팥죽 선물"
    개봉 1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해 역대 9월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속도를 보이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주연배우 이병헌과 추창민 감독이 지난달 29일 서울과 경기 지역 극장에서 깜짝 게릴리 무대 인사를 가졌다...
  • 이성민 힐링캠프, '골든타임' 최인혁 팬들 기대 만발
    지난 25일 종영된 MBC 의학드라마 '골든타임'의 이성민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다. 이성민은 '골든타임'에서 실력과 인간미를 갖춘 카리스마 있는 외과의사 최인혁 과장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 싸이 '강남스타일' 빌보드 메인차트 2위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5)의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메인 차트 2위까지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빌보드 매거진인 빌보드 비즈는 '강남스타일'이 메인차트 '핫 100'에서 2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 졸리 C형간염, 식욕 없어 체중 45kg까지 줄어…
    헐리우드의 유명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C형 간염으로 투병 중인 것이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미국 타블로이드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등 외신은 안젤리나 졸리가 C형 간염(hepatitis C virus, HCV)에 걸려 투병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