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학아카데미 2025년 봄학기 제2차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신학아카데미, ‘공관복음의 구원론’ 논의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 박사)가 9일 오후 서울 안암동 소재 크로스빌딩 5층 한국신학아카데미 세미나실에서 ‘구약율법과 신약복음의 구원관’이라는 주제로 2025년 봄학기 ‘혜암 이장식 교수 기념 제2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김균진 원장의 사회로, 오성종 교수(전 칼빈대 교수, 신약학)가 ‘공관복음의 구원론’이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박경미 교수(이화여대 교수)가 논찬했다..
  • 한국신약학회 2025년 봄 학술대회 개최
    “하나님 나라의 정치 향한 실천적 지혜와 대안은?”
    한국신약학회(회장 이민규 박사)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청계열린교회(담임 이두상 목사)에서 ‘신약성서의 정치학-정세에 개입하는 성서해석’이라는 주제로 2025년 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차정식 박사(한일장신대)가 “신약성서의 ‘정치’ 이해를 위한 몇 가지 관점과 대안-1세기 신약성서와 21세기 한국 정치의 소통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개혁주의학술원 제16회 칼빈학술세미나
    “‘분파 아닌 분리’… 존 오웬, 회중교회 정당성 주장”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이 4월 30일 오후 고신대학교 대학교회에서 제16회 칼빈학술세미나를 ‘교회의 분리주의에 대한 존 오웬의 새로운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이상호 박사(고신대학원 역사신학 교수)가 발제했다...
  • 한국선교신학회 2025 제2차 정기학술대회 개최
    한국 기독교 개발NGO 성장과 선교적 역할 재구성에 대한 고찰
    한국선교신학회(회장 김칠성)가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월드비전 본부 빌딩에서 ‘기독교 NGO의 선교적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2025 제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희수 박사(실천신대)가 ‘월드비전 창립자 밥 피어스의 한국전쟁 트라우마 피해자들을 위한 목회 돌봄’ △마호영 박사(연세대)가 ‘선교활동과 개발 NGO 활동: 차이와 과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김희..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84차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니케아 신경, 기독교 최초 삼위일체 교리 공식 확립”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강규성)가 최근 서울 용산구 소재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삼위일체 하나님: 복음과 신앙고백’이라는 주제로 제84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김광채 박사(개신대 전 총장)가 ‘삼위 하나님: 복음과 신앙고백’ ▲채이석 박사(비전교회)가 ‘동방교회의 신화(神化, Theosis) 개념에 대한 비판적 고찰과 보편 신앙고백 가능성: 니케아 신경을 ..
  • 제128차 한국구약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구약성서를 통한 인간에 대한 고찰
    한국구약학회(회장 안근조)가 최근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구약성서와 인간’이라는 주제로 제128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정대준 박사(광신대)가 ‘열왕기상 13장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사람은 과연 실패한 선지자인가?’ ▲이정학 박사(호서대)가 ‘구약성서의 전통적 거대동물 모티프를 통한 인간 이해’ ▲임성권 박사(장신대)가 ‘시편 119편과 145편에서 나타..
  • 한국종교교육학회 한국기독교교양학회 공동학술대회 '삶과 종교'
    다원사회 대응 위한 공교육 내 ‘삶과 종교’ 교과 필요성과 운영 방안
    한국종교교육학회(회장 손원영)가 한국기독교교양학회(회장 이인경), 연세대학교 교양교육연구소(소장 조현모)와 ‘2025년도 한국종교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삶과 종교’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세미나는 인사말, 주제 강연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손원영 회장, 이인경, 조현모 소장이 각각 인사말을 전했다...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2025 춘계학술대회 개최
    “인구절벽 시대, 교회 교육의 대안은?”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박은혜)가 26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소재 성결대학교에서 ‘인구절벽 시대 교회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분과별 발표는 학교교육분과, 교육심리 및 상담, 교수학습, 교회교육분과, 평생교육분과 등 총 다섯 개의 분과별로 진행됐다. 발표에는 ▲조미숙 박사(건국대)가 ‘전공자율선택(무전공)제 담임제도 방안 연구: 비기독교대학에서 기..
  • 한국개혁신학회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초기 선교사들이 성공적으로 사역 감당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이경직)가 19일 오전 충남 천안 소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제59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가 ‘한국기독교 성공과 개혁신학의 과제’ △김성운 박사(고려신학대학원)가 ‘초기 내한 선교사들의 선교와 한국교회의 선교’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김영한 박사는 “한국교회와 신학에 주도적인 청교도적 복음주의는 오늘날 한국교회와..
  • 기독교학술원 제110회 월례학술포럼 개최
    “틸리케가 제시하는 남자와 여자의 본질적 관계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틸리케의 결혼 및 성윤리’라는 주제로 제110회 월례학술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독일 루터교 신학자 틸리케(Helmut Thielicke, 1908-1986)는 1968년에 일어난 프랑스 성혁명과 1970년대 광란한 독일 학생운동의 시기를 겪으면서 시대가 당면한 성윤리 이..
  • 개혁신학회 제44차 정기학술대회 개최
    “삼위일체 진리, 교리 이전에 성경 그 자체”
    개혁신학회(회장 문병호 교수)가 1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소재 성복중앙교회(담임 길성운 목사)에서 ‘신경(信經)과 정통 교리의 형성’이라는 주제로 제44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석환 박사(칼빈대 명예교수)가 ‘니케아 신경 이해의 신학적 역사적 전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석환 박사는 “니케아 신경이 작성된 지 꼭 1,700년이 되었다”며 “AD 325년 5월 20일(또는 6월 ..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제18차 정기학술대회 개최
    “자유민주주의 존속, 선교 전진의 기반”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송은섭)가 최근 경기도 광명시 소재 아델포이교회(담임 임동현 목사)에서 2025년 제18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故 소윤정 박사 추모예배도 함께 진행했다. 발표에는 ▲유경하 박사(총신대)가 ‘헌법상 권리로서의 종교의 자유에 관한 선교신학적 고찰’ ▲송섭 박사(총신대)가 ‘AI 시대의 효과적인 미디어 선교 방안: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433회 학술발표회
    ‘조선통’ 세키야 데이자부로와 기독교에 관해
    한국기독교역사학회(정병준 회장)가 5일 제433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이형식 교수(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가 ‘조선통 세키야 데이자부로(関屋貞三郎)와 조선통치: 선교사, 신사참배 문제를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김승태 목사(생명평화교회)가 논찬했다. 이형식 교수는 “일본YMCA 총주사 사이토 소이치(斉藤惣一)는 생전의 세키야에 대해 조선인들과 교류가 많았고..
  • 제82차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요한계시록의 ‘엘리야 모티프’ 사용과 ‘메시아의 의’에 관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박형대)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82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봉연 박사(웨신대)가 ‘요한계시록의 엘리야 모티프 사용 연구-열왕기서 사용을 중심으로’ △임만세 박사(에딘버러대학)가 ‘바울과 그의 문맥 안에서 보는 메시아와 의: 고린도전서 1장 30절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이봉연 박사는 요한계시록 본문에..
  • 다음세대살리는교과서개정기독시민연합 백현주 대표
    “차세대 미래 위해 견고한 성경적 토대 제공해야”
    백현주 대표(다음세대살리는교과서개정기독시민연합)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60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교과서 속 진화론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백 대표는 이날 발표를 통해 한국 청소년의 신앙 위기를 진단하고, 교회 교육의 변화를 촉구했다. 그는 기독교 신앙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며 “많은 기독교인들이 믿음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도서 12장 1절..
  • 한국교회사학회·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공동학술대회 개최
    “기독교, 성별·가족 해체 흐름 맞서 진리의 빛 비춰야”
    한국교회사학회(회장 채승희)와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회장 정원래)가 최근 서울 중구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위기시대: 결혼과 가정’을 주제로 2025년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이은경 변호사(법무법인 산지)는 ‘성 정체성, 결혼과 독신, 동성 성관계에 대한 로잔대회 서울 선언과 대한민국 입법 및 사법 동향’을 주제로 발제했다...
  • 기독교학술원 제109회 월례학술포럼 개최
    “유신진화론, 전통적 기독교 신앙과 조화될 수 없어”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1일 오후 경기도 과천 소재 과천소망교회에서 ‘유신진화론 반대 과학적 성경적 증거’라는 주제로 제109회 월례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 앞서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우리는 다윈의 진화론 나아가 신진화론, 유신진화론을 배격해야 한다”며 “다윈의 진화론은 다원의 관찰에 의한 종 사이의 진화라는 일반적인 단선진화의 비약적 결론이었다. 신 진화론은 ..
  • 장기영 박사 웨슬리신학연구소 신학세미나에서 발제
    “웨슬리 신학, 한국 개신교 개혁할 성경적 신학”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가 최근 웨슬리 신학세미나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루터와 웨슬리: 종교개혁의 완성” 주제로 오성욱 교수가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웨슬리 신학자인 장기영 박사(영국 나사렛신학대학 Ph.D)가 발제했다. 장 박사는 발표에서 루터와 웨슬리 신학의 차이를 역사적, 신학적 배경을 중심으로 비교하고, 웨슬리 신학의 균형성과 조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제54차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 학술발표회 개최
    “에스겔서 하나님의 형상회복, 거룩한 전쟁 모티프와 밀접”
    제54차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회장 유선명 교수) 학술발표회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소재 백석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고대곤 박사(횃불신대, 달라스 신학대학원 Ph.D)가 ‘참 선지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예레미야 26-45장의 수사학적 연구’ △강상우 박사(대한신대, 안양대 Ph.D)가 ‘에스겔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형상과 거룩한 전쟁 모티프: 에스겔 2:1-3:15와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