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교회 “사랑의 오찬” 점심 식사가 재개.
    한국정교회, 코로나19 엔데믹 맞아 “‘사랑의 오찬’ 점심 식사 재개”
    한국정교회(대주교 암브로시오스)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지난 2년간 중단됐던 ‘사랑의 오찬’ 점심 식사를 대교구의 각 지역 성당들에서 재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도 지난 19일 주일 성찬예배를 마친 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첫 사랑의 오찬을 나눴다고 전했다. 정교회 측은 “감동과 큰 기쁨의 분위기 속에서 사랑의 오찬을 나눴다”고 했다...
  •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긴급구호연대 기자회견
    한국정교회,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함께하는 예배 드린다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함께하는 한국정교회 예배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진행된다. 한국정교회는 “24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해서 전쟁을 일으킨 지 1개월이 되는 날”이라며 “일주일 전부터 우크라이나에서는 매일 오전 10시에,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하고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과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를 드리고 있다”고 했다...
  • 세계정교회 바르톨로메오스 세계 총대주교.
    세계정교회 수장 "文대통령 임기 내 통일되길 기원한다"
    세계 3억 성도와 함께 하는 세계정교회 수장 바르톨로메오스 세계 총대주교가 방한해 한국교회와 사회 앞에 남북의 평화로운 통일을 역설했다. 지난 3일 한국에 온 바르톨로메오스 세계 총대주교는 4일 오후 한국정교회 대교구청 주교홀에서 언론사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문제에 대해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언급했다...
  • 정교회
    장신대, '정교회의 날' 통해 에큐메니칼 대화 나서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총장 김명용 목사)가 8일 오전 서울 마포 한국정교회 성당(교구장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을 방문해 리쿠르기아(예배)를 드리며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