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
    여야 ‘표밭갈이’ 포퓰리즘 공약 경쟁
    22대 총선을 보름여 앞두고 여야가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다자녀 가구 대학등록금 전액 면제 등을 내걸었고, 민주당은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공약했다...
  • 공병호 전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정부가 30일 발표한 긴급재난생계비 정책을 비판했다.
    공병호 “정부 ‘긴급재난생계비’ 막장 포퓰리즘 정책”
    공병호 전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30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부가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내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득표활동을 위한 전형적인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진중권 교수 “이재명 지사, 책임 교회로만 돌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7일 자신의 SNS에서 경기도가 이날 지난 주일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집회예배를 실시한 교회 137곳을 대상으로 ‘주일예배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 “정치가 아니라 방역을 하라”고 재차 말했다...
  • 대전 애국 국민대회‘3.1절 집회로 독재자의 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내자’
    심하보 목사 “교회 지키려면 자유민주주의 지켜야”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가 18일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와 함께 대전 애국국민대회에 참석해 연설했다. 심 목사는 특히“3.1절 집회로 독재자의 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내자”고 했다. 그는 “마음에 나라를 품은 사람이라야 진정 애국자다. 정말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이 자리에 나올 수 있다”며 “눈보라 치는 광화문 광장에 나온 여러분을 화면을 통해 봤다. 돈 준다고, 취직시켜 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