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래교회 예수제자훈련
    ‘예수제자훈련 C-DTS’ 개최, 중보기도·복음·예배·성령·문화 등 주제
    서울 부천에 위치한 한나래교회(담임 손득중 목사)가 ‘예수제자훈련 C-DTS’을 10월 27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오후에 본 교회에서 진행한다. 강사와 강의 주제로는 △1주차: 10월 27일~28일, 루디아 킴 목사(중보기도&영적전쟁) △2주차: 11월 3~4일, 고은식 목사(복음) △3주차: 11월10일~11일, 손득중 목사(예배와 삶) △4주차: 11월17~1..
  • 제자훈련목회 이렇게 하라!
    [신간] 제자훈련목회 이렇게 하라!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이 목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목회는 의욕과 노력만으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가서 제자 삼으라’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은 목회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준다. 목회의 다양한 방법과 지식이 넘쳐나고 있지만,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목회의 정도를 벗어나면 허공을 치는 결과만 경험하게 될 것이다. 김명호 목사(대림교회 담임), 양승언 목사(다움교회 담임), 고상섭 목사(그..
  • 최창국 교수
    “교회의 제자훈련, 하나님의 자연법·창조적 설계에 충실해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9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하나님의 본질에 충실한 제자훈련과 자연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우리가 하나님의 본질을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우리의 신체적, 심리적, 관계적, 영적 상태가 달라진다”며 “사랑의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는 사람은 사랑이 더 많아지고, 독재자와 권위주의적인 신을 숭배하는 사람은 학대가 더 심해진다. 따라서 ‘어떤 하나..
  • 최창국 교수
    “제자훈련, 하나님과 인간·성경과 세계 연결할 수 있어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하나님의 설계에 충실한 제자훈련을 위한 이중 귀 기울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제자훈련은 단지 성경과 교리의 지식 습득이 아니라 성경과 세상(요 3:16), 영성 형성과 삶의 형성 두 지평의 연결”이라며 “여기서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과 자연 만물을 모두 포함한다”고 했다...
  • 갈릴리 무브먼트
    “예수 닮은 제자 세우는 ‘디사이플메이커’ 양성 무브먼트 시작”
    전 세계에 제자 삼는 리더십을 세우는 일을 가속화하기 위한 글로벌 선교운동인 ‘갈릴리 무브먼트’(GM, Galilean Movement)가 지난 2월 21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시작됐다. 갈릴리 무브먼트는 전 세계 교회와 신학 교육 기관에서 ‘제자 훈련’이라는 이름 아래 수많은 프로그램 및 훈련을 진행하고 있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서..
  • 용인 송전교회 권준호 목사
    “100년 넘은 시골교회가 젊고 역동적인 교회가 된 비결은…”
    경기도 용인 남부의 이동면 송전리에는 지역 이름을 딴 송전교회가 한 세기 넘게 자리 잡고 있다. 작은 시골 마을의 특성상 인구가 적고 고령자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20년 가까이 건강하고 역동적인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3년여 전 코로나가 시작됐을 때는 교회의 본질적 사역인 전도와 양육, 셀 모임을 온라..
  • 목회자
    “‘염려하지 말라’를 ‘준비하지 말라’로 오해해선 안 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믿는 사람은 준비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전도하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도 전도하게 하셨다. 예수님은 열두 명의 제자를 둘씩, 칠십 인을 둘씩 짝지어 전도여행을 보내시기도 했다”고 했다...
  • 십자가 교회
    [풍성한 묵상] 하나님께 맡기는 삶
    빌 브라이트는 자신의 삶을 예로 들어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내게는 두 아들이 있다. 막내는 여섯 살이고 큰 애는 열 살이다. 나는 일이 끝나고 집에 가서 레슬링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지만 일로 인해서 멀리 여행을 해야 할 때가 많다. 여행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아이들이 밖으로 뛰어나와 ‘아빠! 정말 보고 싶었어요’라고 한다...
  • 행복한 목사
    지치고 낙담한 목회자가 기쁨을 회복하는 3가지 방법
    목회자의 길을 걸어가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을 뿐 아니라, 항상 극심한 좌절감을 안겨준다. 아마도 목회 분야에 경험이 많은 목회자는 이 말의 의미를 알 것이다. 목회자의 설교 준비를 예로 들면, 이는 미루거나 피할 수 없으며,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과업도 아니다. 여러 날을 묵상과 원고 작성에 쏟아 붓지만, 마감한 원고를 검수할 때에는 항상 글이 미처 채워지지 않은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리..
  • 송전교회
    [권준호 목사 칼럼] 셀 제자 양육시스템 세워야 하는 이유는? ‘재생산’
    저는 본래 제자훈련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자훈련 관련 책들을 보고 세미나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양육시스템을 만들어놓은 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성도가 그저 예수 믿고 천당행 티켓을 받아 놓고 거기서 끝입니다. 많은 분이 자신이 속한 삶의 현장에 가면, 주께서 하신 마지막 명령 “너희는 가서 제자 삼으라”는 말씀 앞에서 침묵합니다..
  • 로버트 쥔트의 ‘엠마오 가는 길’
    [묵상 책갈피] 제자 삼기
    바울은 골로새서를 기록할 때,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 자기의 목표라고 천명했다. 이것이 제자 삼기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하나님은 모든 삶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우리가 단순히 종교적 사람이 아니라 온전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 그의 관심이다...
  • 권준호 송전교회 목사
    [권준호 목사 칼럼] 세상 변화시키는 것은 훈련받은 제자
    평소 훈련에 땀을 흘린 군인은 실전에서 전쟁을 아주 잘합니다. 영적 전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 성장에는 대박이 없습니다. 지름길도 없습니다. 믿음은 대박이 아니라 누적입니다. 불편해도 믿음으로 훈련을 받으면 믿음이 쌓입니다. 훈련을 실전같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송전교회 제자훈련은 강하게 합니다. 왜냐하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제자를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목회자의 존재 이유가 성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