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이민아 목사의 유작 <땅에서 하늘처럼>
    故 이민아 목사의 유작
    이 책을 쓰고 있는 저는 지금 위암 말기 암 환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제 마음에는 차고 넘치는 하늘나라의 의와 기쁨이 있습니다. 저를 사랑하시는 능력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동안 저의 질병을 여러 번 고쳐주셨기 때문에 또 고쳐주시리라고 믿습니다...
  • 이민아 목사
    이어령 전 장관 딸 '이미나 목사' 별세…'땅 끝에서 주님 품으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딸이자 베스트셀러 신앙 간증집 의 저자 이민아(사진) 목사가 15일 오후 서울강북삼성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53세. 이 목사는 지난해 위암 판정을 받고 올 초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으나 각종 간증 집회에 강사로 나서는 등 마지막까지 자신의 사명을 잊지 않았다...
  • 이어령-이재철 대담 주제는 ‘성서 스토리텔링’
    3월을 맞아 양화진문화원(원장 박흥식)에서 2012년 목요강좌를 시작한다. 특히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실시되는 ‘이어령-이재철 대담’의 이번 주제는 ‘성서 스토리텔링’이다. 오는 3월 29일 오후 8시부터 첫번째 주제로 ‘다윗’을 놓고 대담을 펼친다...
  • 이어령 박사 “성경을 시와 소설처럼 쉽게 읽읍시다”
    “신학(神學)에서 ‘ㄴ’ 받침 하나만 빼면 시학(詩學)이 되지 않습니까? 시를 읽듯이 소설을 읽듯이 성경을 읽으면 어렵던 말들이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올 것입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다같이 읽을 수 있는 성경, 우리가 쓰러졌다 일어서는 법과 미움을 넘어서는 사랑의 수사법과 등 돌린 사람을 포옹하는 너그러운 몸짓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이어령 박사 “성경을 먼저 유치원생처럼 읽어라”
    지난 24일 이어령-이재철 대담 ‘문화로 성경읽기’ 세번째 시간은 ‘말씀과 빵’을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대담은 ‘예수의 세 가지 시험(마 4:1-11)’을 본문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펼쳐 나갔다. 이어령 박사(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는 먼저 “성경을 유치원 아이처럼, 국어책을 읽듯 시학적으로 먼저 읽고 신학적으로 읽어야 한다”며 “국어 실력 없이는 아무리 신앙심이 있어도 잘..
  • ‘달리다굼’은 왜 어느 나라에서도 번역하지 않았을까
    매달 ‘문화로 성경읽기’를 주제로 대담중인 이어령 박사(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와 이재철 목사(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가 ‘달리다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놓았다. 본문은 마가복음 5장 21-43절로, 예수님께서 야이로의 딸을 고치러 그의 집으로 가다 12년간 혈루증 앓던 여인이 자신을 만져 병이 낫고, 그 사이 딸이 죽었지만 다시 살리시는 이야기다. ..
  • 배재대,국내최초 한류문화대학원설립
    세계적인 한류문화 열풍에 힘입어 내년 3월 국내 최초로 배재대학교에 한류문화산업대학원이 설립된다.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는 재단법인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이사장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와 협약을 맺고 한류문화산업대학원을 설립, 한류문화의 체계적 연구와 콘텐츠 계발 및 교육활성화에 진력키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