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코로나 대응 브리핑
    울산시 “고위험군 신천지 미성년 교인 29명 추가 확인”
    울산시(시장 송철호) 관계자는 5일 시청 프레스 센터에서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신천지 교인 중 미성년자 29명의 명단을 추가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어 “울산 신천지 미성년 교인은 총 338명으로 이중 309명은 기존 신천지 명단에 포함돼 있었으나 나머지 29명은 고위험군 중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울산시는 울산 신천지교회로부터 이들의 부모 연락처를 받았으나 아직 유증상 여..
  • 울산 신천지
    울산, 신천지 교인 1,996명 조사결과 유증상자 68명
    울산시는 26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명단을 건네받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120명을 투입, 신천지 교인 전수조사를 했다.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27일 오후 1시 기준 “신천지 울산교회 교인 4013명 가운데 1996명을 전화 문진한 결과, 6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자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 중 무증상자 1598명, 미수신자 330명, 유증상자는 68..
  • '프로축구' 수원, 울산 꺾고 선두 추격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수원삼성블루윙즈에게 일격을 당했다. 이날 울산을 이긴 수원은 리그 우승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수원은 1일 울산문수구장에서 벌어진 울산과의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 34라운드에서 산토스, 이상호 등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 울산국가공단
    울산광역시 품은 '사진展'
    울산광역시는 제14회 울산시민의 날을 맞아 시정사진전 '사진, 울산을 품다'를 9월 30일부터 11일간 시청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동적인 산업현장을 촬영한 7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울산시는 방문객에게는 아름다운 울산의 모습을 담은 엽서도 제공하는 한편 시정사진자료를 온라인 공개하는 사진DB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 울산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추진
    울산광역시는 지난 25일 울주군 서생면 일원에 내린 집중호우(188.5㎜)로 인한 주택과 공공시설 침수 등 수해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김기현 울산시장은 8월 26일 수해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면서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을 지시했었다...
  • 잦은 사고에 유독·화학물질 취급 전국 최고인 울산
    30년 넘도록 우리 한국경제의 성장을 이끌어온 울산 산업단지가 최근 잦은 화학물질 사고로 철저한 안전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8일 오후 6시27분께 울산 남구에 위치한 후성 울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조모(32)씨가 사망하고, 박모(46)씨 등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공장 내 플랜트설비 가운데 외부노출 LNG가열버너가 고장 나 외부 업체에서 정비 후 시험 재가동 중 발생했다...
  • 울산 근로자연봉 6881만원으로 전국 1위
    고임금의 직장이 몰려있는 울산이 우리나라에서 근로자 연봉이 가장 높은 곳으로 조사됐다. 서울은 5위에 그쳤다. 하지만 임원들에게는 서울이 1위였다. 21일 재계전문사이트 '재벌닷컴'이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전국 1,713개 상장사의 소재지별(본사 기준) 임직원 연봉을 조사한 결과, 울산 소재 26개 기업의 직원 평균연봉은 6,881만원을 기록해 전국 16개 시ㆍ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 현대重, 장애인과 함께하는 경주 봄나들이
    현대重, 장애인과 함께하는 경주 봄나들이
    현대중공업이 울산 장애인들과 함께 봄나들이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26일과 27일 이틀간 경북 경주월드에서 울산 장애인 봄소풍 행사인 '제 21회 오뚜기 잔치'를 열고있다...
  • 현대重, 한달간 꽃향기 가득 ‘봄꽃전시회’
    현대重, 한달간 꽃향기 가득 ‘봄꽃전시회’
    울산 동구 일대가 알록달록 봄꽃들로 화사하게 수놓아지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한 달여 간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 광장 일원에서 '봄꽃전시회'를 열고 있는 것...
  • 현대重 직원들, “재능 살려 이웃과 나눠요”
    현대重 직원들, “재능 살려 이웃과 나눠요”
    현대중공업 직원과 가족들이 재능 기부로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현대중공업 ‘재능 나눔 봉사단’ 20여명은 지난 25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동구 방어동의 한 조손(祖孫)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