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목협 열린대화마당 연동교회에서 열렸다.
    "통일 논의 가운데 '하나님' 빠져 있어…교회 반성해야"
    목전으로 다가온 '통일', 한국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윤영관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전 외교부 장관)는 "많은 통일 논의 한 가운데 '하나님'이 빠져있다"면서 "교회가 이 역할을 하지 못했음을 반성하고 다시금 말씀의 근본으로 돌아가 영적 권위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제네바 종교개혁기념비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나?"
    한목협 측은 "지난 두 차례의 대화마당 연장선상에서 금번 대화마당은 종교개혁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고, 동시에 그 어느 때보다 종교개혁과 같은 교회와 목회자들의 본질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실질적으로 준비하는 각..
  • 서현교회 김경원 목사
    한목협 열린대화마당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준비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가 오는 14일 오후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나? - 각 교단으로부터 듣는다"(1)란 주제로 '2016 신년기도회 및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한다. 한목협은 "2016년을 맞은 한국사회는 불안요소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하고, "총선을 앞둔 극심한 이념 대립과 양..
  • 박명수 오정호 이은재 이홍정
    "한국교회,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2015년은 사회적으로는 해방 70년 분단 70년을 맞이하고, 한국기독교는 선교 130년을 맞는 의미 있고 역사적인 해이다. 이러한 2015년, 한국교회가 당면한 상황을 진단하고, 시대적 대안공동체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자기 점검과 사회 통합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가 자리를 마련했다...
  • 한목협 제27차 열린대화마당,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가 2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위원장 손인웅 목사) 주관으로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라는 주제를 갖고 한목협 제27차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한다...
  • 한목협, 세월호 사고 관련 "제26회 열린대화마당 연기한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당초 5월 2일 열기로 했던 제26차 열린대화마당을 같은달 29일 오후 3시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목협은 "참담한 아픔의 현실 앞에 함께 울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상처입은 분들을 위하여 함께 울고 함께 있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행사를 연기한다"고 전했다. 또 "기적이 나타나기를 바라고 눈물 흘리는 우리의 이웃들을 위하여 더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