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은 이런 맛일까?
    "소치서 뿌린 복음의 씨앗 열매 맺길 기대"
    동계올림픽 기간 통역 및 전도 활동에 참여한 세계스포츠선교회 소속 L선교사는 "우리는 각자 자리로 돌아가지만 남겨진 현지 교회들이 살아남아야 이 지역이 복음화될 수 있다"며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기도를 요청했다. 모스크바에서 20년 넘게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한 L선교사는 모스크바 선교사 자녀(MK) 3명 등과 함께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소치에 머무르며 전도지와 전도 배지를 각국 선수와 응원..
  • 임국현 선교사와 자원봉사자 전성호 씨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하나님 영광 전하는 대회 되길…"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국제적인 대형 스포츠 대회에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응원단, 관광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다. 그래서 많은 선교단체들과 현지 선교사들은 이 기간을 복음 전도의 좋은 기회로 삼아왔다. 오늘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세계인들의 '겨울축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도 현지 선교사와 선교사 자녀 등이 각국 선수와 응원단,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스포츠 사역을 펼친다...
  • ‘삼공백’ 작은교회들, 연합 축구모임 통해 청소년 전도
    문경용 목사, 부천창대교회 정신일 목사, 순복음광성교회 박덕원 목사. 실제로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은 축구경기를 위해 친구들을 교회로 적극 이끄는 등 다음세대 전도에 불이 붙고 있다고 한다. 선한목자교회의 경우 주일학교(초등학생)는 부흥하고 있지만 중·고등학생들은 다소 거기에 미치지 못해 기도해 왔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믿지 않던 청소년들을 참여시키면서 큰 탄력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