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에 신천지의 책임이 크다고 보고 사단법인 허가 취소에 돌입한 3일 경기 과천의 한 신천지 교회 시설이 일시적 폐쇄돼 있다.
    신천지, 서울시에 청문회 불참 의사 전달
    서울시가 13일 코로나19와 관련해 신천지 서울 법인의 허가 취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청문회를 개최한다. 그러나 신천지 측은 불참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별관 내 사무실에서 청문회가 비공개로 열리고, 신천지 측은 지난 11일 참석할 여력이 안 된다며 이 같은 뜻을 전달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
    “신천지 측 사단법인 허가 취소 찬성” 77%
    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 확산 주범 신천지 교회의 사단법인 등록을 취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 5일 ‘응답자 77%’가 사단법인 취소에 ‘찬성한다’고 했다...
  • 한국교회총연합회 법인설립 감사예배에서 참석한 교단장들이 함께 축하의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하나님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한교총 되기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22일 여전도회관에서 법인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교총은 지난해 12월 21일,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증을 교부받아 법원 등기와 사업자등록을 완료했다...
  • 한교총 제1-1회 임시총회를 마치고.
    한교총 법인 설립 위한 임총…초대 이사장에 최기학 목사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제1-1회 임시총회가 열려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 했다. 지난 7월 20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임총에서 한교총 초대 이사장으로는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추대됐다. 한교총은 사단법인 설립취지안을 통해 "대한민국 다양한 교파와 교단들의 연합운동을 1차적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