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총]CGCG "황경로·박병호 동부제철 사외이사 후보 '반대'"
    동부제철은 오는 27일 서울시 중구 STX남산타워 극장식 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4명)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안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GCG)는 지난 23일 이에대한 의견을 밝혔다...
  • 김준기 동부 회장
    김준기 회장, 동부제철 모든 직위 사퇴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동부제철이 경영정상화를 위한 시동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동부제철 채권단과 동부제철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MOU)을 체결하고 동부제철 내 모든 직위에서 물러난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23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채권단과 동부제철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하고, 동부제철의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려고 한다"고 밝혔..
  • 김준기 동부 회장
    동부제철 채권단, 김준기 회장 경영권 박탈
    동부제철 채권단이 동부제철의 경영정상화 방안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경영권을 상실했다. 산업은행은 2일 동부제철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한 9개 채권기관의 동의서가 모두 도착했다고 밝혔다. 정상화 방안은 ▲대주주 100대 1(일반주주 4대 1)의 무상감자 ▲동부제철 대출금 530억원에 대한 출자전환 ▲6000억원 신규 지원 등을 담고 있다...
  • 동부제철 채권단 관리체제 돌입
    산업은행을 주축으로한 동부그룹 채권단이 동부제철에 대한 자율협약에 전원 동의했다. 이로써 유동성 위기를 겪은 동부제철에 대한 유동성 부담이 덜어지게됐다. 동부제철은 8일 공시를 통해 지난 7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3개월간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관리절차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공시에 동부제철은 "기업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자율협약에 들어갔다"며 "채권단은 앞으로 채권행사를 유예하..
  • 동부그룹
    동부정상화 시동..오늘 동부제철 자율협약 결정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동부그룹 정상화에 있어 시동여부를 결정할 동부제철 자율협약이 다가왔다. 채권단들은 동부제철의 주식 감자와 출자전환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 수월한 자산매각과 구조조정을 바라는 입장이다. 7일 산업은행이 주축인 동부그룹 채권단은 동부제철의 자율협약을 내리기 위해 채권단 전원이 모이는 자리에서 일괄적으로 이에 대한 동의서를 제출한다. 채권단의 동의서가 제출되면 자율협약..
  • 한숨돌린 동부..동부제철 자율협약 체결
    유동성위기로 벼랑끝에 선 동부그룹이 동부제철의 자율협약으로 한고비 넘겼다. 금융권에 따르면 동부제철 채권단은 30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동부제철이 자율협약을 진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동부제철 자율협약 신청서 제출 이전에 자율협약 진행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사전 협의 성격이다. 동부제철은 이달 24일 동부제철 인천공장·동부발전당진 패키지 매각이 무산된 후 채권단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