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밀알선교합창단 회장 윤영애 권사가 6일 소천했다. 사진은 생전 윤 권사가 소외된 이들을 섬기던 모습.
    밀알선교합창단 회장 윤영애 권사 소천
    한 평생 불량배, 알코올 중독자, 소외된 이들을 돌보고 찬양사역을 위해 헌신했던 월드밀알선교합창단 회장 윤영애 권사가 6일 소천했다. 향년 89세. 故 윤영애 권사는 퀸즈한인교회 음악목사인 이다윗 목사의 모친이다. 故 윤영애 권사는 40여년 전 한국에서 밀알선교회를 창단해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수많은 이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치유하며 이들을 사역자로 키워 수많은 주의 종들을 배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