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내 주일예배를 드린 교회 모습.
    경북도 “교회 945곳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잘 지켜”
    지난 22일 주일예배에서 경북도 내 교회 중 31.3%가 예배를 봤지만 행정지도를 받은 곳 없이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킨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도는 23일 이날 개신교 전체 3024곳 중 31.3%에 이르는 945곳에서 예배가 진행됐다. 경북도는 도내 14개 시군 소속 293개로 조사반을 구성해 총 860명이 예배현황을 파악하고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경북도는 “대부분의 교회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