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가장 많이 트윗된 인물’
    트위터 올해 가장 많이 트윗된 인물 1위 트럼프...6위 BTS
    8일 트위터가 ‘2020년 이런 일이 있었다(This Happened 2020)’라는 제목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의 트윗과 계정을 결산했다. 올 한해 가장 많은 화제가 된 키워드는 ‘COVID19’였다. 올해의 해시태그 1위를 차지한 #COVID19는 유사 해시태그를 포함해 4억 건 정도 트윗 됐다...
  • 메신저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운영마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뭉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 씨가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박사방’ 조주빈, ‘성착취·범죄단체조직’ 1심 징역 40년
    아동·청소년 8명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고 범죄집단을 조직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26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등) 및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 메신저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운영마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뭉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 씨가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검찰, n번방 조주빈에 무기징역 구형
    성범죄 사건과 별개로 추가기소된 조주빈은 지난해 9월 나머지 조직원들과 함께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물 제작·유포 범죄를 저지를 목적으로 박사방이라는 범죄집단을 조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N번방
    예장 통합 “n번방 사건에 목회자 등 연루 확인되면 엄중 권징”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최근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회는 “속칭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우리 사회에 숨어 있던 디지털 성범죄의 악행을 드러내는 사건이다. 이 사건의 주동자들은 여성의 성을 상품화하는 수준을 넘어 성적 학대와 고문을 자행하였고, 대가를 지불하고 이 만행에 가담한 사람이 무려 26만여 명이나 된다는 점 또한 충격”이라며 “그들의 죄과..
  • 성착취
    “n번방… 디지털 성범죄 뿌리 뽑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n번방 사건’에 대한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n번방은 우리 사회 일그러진 성(性)문화가 만들어낸 범죄”라며 “n번방은 본질적으로는 하루 이틀에 생긴 문제가 아니라 오랫동안 고질화된 것이 지금 터진 것”이라고 했다...
  • 제 37차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정기학술대회
    [전문] 샬롬나비 n번방 사건에 대한 논평
    우리는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에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n번방 사건은 어린 학생들을 협박해 노예로 만들어 돈을 번 조주빈과 그 일당의 범죄행위는 한국사회에 성윤리가 붕괴됐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조주빈 범죄단체의 핵심이 모두 10대라는 사실에 우리는 충격을 금할 수 없다. 범죄자들은 특히 여성 청소년을 노예로 만들어 성 착취를 일삼았고, 수많은 자들이 돈을 내고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