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환 목사
    NCCK 인권센터, 이동환 출교 규탄 “철회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의 이동환 목사 출교 판결에 대한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인권센터는 “신앙의 이름으로 혐오하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성소수자와 그 이웃들에 대한 혐오가 급기야 ‘출교’라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다”며 “교회가 신앙의 길을 잃고 복음의 정신을 훼손한 참담한 사건”이라고 했다...
  • NCCK 인권센터 성탄절 연합예배
    NCCK 인권센터, 25일 미얀마 민주화 주제로 성탄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 이하 NCCK 인권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4시 반에 서울 서대문구 소재 은진교회서 ‘A Lo Ma Shi(군부에 저항하다!) 미얀마의 평화, 아시아의 평화!’라는 주제로 ‘2021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예배 관계자 등은 대면으로, 나머지는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 경기연회 재판위원회 이동환 목사 공판 용인 큰빛온누리교회
    NCCK 인권센터 “이동환 목사 상소 각하 처분 규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이사장 홍인식 목사, 소장 박승렬 목사)가 이동환 목사에 대한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 총회재판부의 상소 각하 처분을 규탄하는 입장문을 15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소수자 축복을 이유로 내려진 정직 2년 판결, 그리고 공탁금 700만원을 명분으로 한 상소 각하 처분까지, 우리는 감리교 재판부의 이와 같은 부당한 판결을 규탄한다”고 했다...
  • NCCK 인권센터 박승렬 목사
    NCCK 인권센터 “차별금지법 제정 위해 기도” 논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NCCK) 인권센터(소장 박승렬)가 3일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성명을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에도 많은 교회들은 사회적 고통에는 무심한 채 종교의 자유를 주장했다. (또한) 차별 당하는 성소수자들을 정죄하며 차별금지법을 반대했다..
  • “필리핀 인권운동가 자라 알바레즈 죽음에 분노”
    NCCK(총무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이사장 홍인식 목사, 소장 박승렬 목사, 이하 인권센터) 등 30개 시민단체는 지난 24일 ‘필리핀 자라 알바레즈 인권활동가의 죽음에 분노하는 한국 시민사회단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한국필리핀인권네트워크와 한국-필리핀국제인권연대를 비롯한 한국시민사회단체들은 오랜 시간 필리핀 민중들과 함께 아시아 민주와 평화를 위해 온 몸으로 일..
  • NCCK 인권센터 오는 6일 ‘양심수 석방촉구 목요기도회’ 개최
    NCCK인권센터(이사장: 홍인식 목사/소장: 박승렬 목사)는 오는 6일 오후 6시에 청와대 앞에서 ‘양심수 석방촉구 목요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박근혜 정부 하에 억울하게 혀 간 모든 양심수들의 자유와 인권회복을 위해 기도해 왔다. 한국사회에서 이 땅의 민주화와 통일, 양극화 해소, 사상과 양심의 자유 실현을 위해 활동하다 정부와 사법기관에 의해 억울하게 갇혀버린 양심수들..
  • NCCK 인권센터 소장 박승렬 목사
    NCCK 인권센터 "난민 지원방안 적극 개선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지난 14일 제주에 머물고 있는 예멘인 중 아주 적은 수의 사람들에게만 인도적 체류를 허가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보다 적극적인 난민 대책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논평을 발표했다...
  • NCCK 인권센터 긴급토론회
    "제주 난민, 무엇이 문제인가"
    NCCK 인권센터가 10일 오후 2시에 한국기독교회관 에이레네 홀에서 “제주 난민,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으로 긴급간담회를 열었다. 첫 번째 발표로 기장 제주 노회 늘 푸른 교회 이정훈 목사가 발제를 했다. 그는 36살 아난과 28살 아마르라는 두 명의 예멘 난민을 현재 그의 교회에서 받아들여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올해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약자로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한 문제들을 살피고,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유니세프(UNICEF)가 협력하여 작성한 문서 ‘아동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토대로 교회가 함께 이 문제에 대응해 가고자 WCC 자료집 '아동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배포한다.
    어린이 주일 맞아 WCC 자료집 '아동에 대한 교회의 책임' 배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올해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약자로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한 문제들을 살피고,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유니세프(UNICEF)가 협력하여 작성한 문서 ‘아동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토대로 교회가 함께 이 문제에 대응해 가고자 WCC 자료집 '아동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배포한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이사장 허원배 목사
    NCCK,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이사장 허원배 목사, NCCK 인권센터)는 지난 2일 통과된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7일 입장을 발표했다. NCCK인권센터는 “당사자의..
  • NCCK "국제단체들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조사 위해 방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는 27일 아시아인권위원회(ASIAN HUMAN RIGHTS COMMISSIN)가 일명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 과 관련, 곧 조사단을 꾸려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NCCK는 "아시아인권위원회는 지난 21일 국가보안법이라는 이름하에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가 침해당하는 한국의 실정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