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선자와 함께한 새누리당
    7.30 승리로 넓어진 새누리당 인사..향후 방향은
    7.30재보선이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끝나자 관심은 향후 여당의 움직임이다. 친박계인 윤상현 사무총장이 31일 "자신의 소임을 다하였다"며 사퇴를 함에 따라 공석인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여의도연구원장과 지명직 최고위원 발탁에 누가 될지도 관심사다. 새누리당은 7.14 전당대회 이후 잡힌 7.30 재보선 준비일정으로 당내 인사를 미뤄온 만큼 이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 권은희 선거사무소 개소식
    권은희, 김용남두고 공방벌이는 여야
    7.30 재보선을 8일 앞두고 여야는 공방을 벌였다. 여당은 광주광산에 출마한 권은희 후보를 지목했고 야당은 수원병에 출마한 김용남 후보를 집중 공격했다. 특히 권 후보에 대해 여야는 첨예한 대립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권 후보에 대한 공격을 고리로 야권 진영의 도덕성에 타격을 가하면서 보수층 결집에 열을 올렸고, 이에 맞서 새정치연합은 새누리당 후보들의 사례로 '맞불'을 놓아가며 '권은..
  • 與전대이후 본격화된 7.30 대결
    7.30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을 이틀 남겨두고 여야는 본격적인 7.30 재보선 장외 대결을 벌이고 있다. 전당대회를 마치고 새로운 지도부 구성을 마친 새누리당은 지역일꾼과 정치철새의 대결로 재보선 경쟁을 규정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전임 이명박 대통령을 거론하며 신구의 대결 혹은 'MB맨 대 반MB' 구도로 만드는 분위기다...
  • 7.30 재보선에 돌입한 여야
    7.30 재보선 선거를 한달 넘게 남은 여야는 선거 승리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새누리당이 과반이 붕괴되면서 어느 쪽이 과반을 차지할지 결정하는 선거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재보선은 최소 14곳에서 최대 16석이 걸린, 역대 최대 규모의 재보선으로 미니총선으로 불리기도 한다. 새누리당은 윤상현 사무총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삼고 22일부터 25일까지 공천 신청을 받고 있다. 당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