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명 두자릿수 득점' 한국농구 바레인 45점차 대파
    한국 남자농구가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12강 리그 첫 경기에서 바레인을 45점차로 대파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12강 리그 F조 1차전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96-51로 손쉬운 대승을 거뒀다...
  • 환호하는 농구대표팀 '만리장성 무너뜨렸어!'
    한국 농구 대표팀 11년 만에 만리장성 넘다
    한국 남자농구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11년 만에 '만리장성' 중국의 벽을 넘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1일 필리핀 마닐라의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중국과의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63-59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