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통제로 교회 피해… 이젠 교회가 먼저 대응할 것”인천광역시 방역관리사협회는 지난 2월 15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중앙감리교회에서 설립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개최함으로 시작됐다. 협회는 방역관리사로서 생명존중과 인권 및 자유를 위해 일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방역관리사협회 초대 대표회장 겸 만수중앙감리교회 담임인 황규호 목사를 만나 협회 설립 계기, 협회의 주요 사업, 비전 등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