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대 의사가 튀르키 대지진 현장에서 뇌출혈 증세에도 불구하고 이재민 진료봉사활동을 벌인 사실이 알려졌다. 이 의사는 귀국 후 뇌수술을 받았고, 조만간 진료현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그 주인공은 지난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안타키아 등 튀르키예 대지진 현장에서 긴급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던 온종합병원 호흡기알레르기센터 오무영 센터장(소아청소년과전문의)이다. 그동안 당사자의 .. 
사마리안퍼스, 한 달째 이어지는 튀르키 난민지원 활동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사망자가 5만 명을 넘어섰다.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긴급재난대응팀(DART)과 긴급모듈병원을 즉시 파견해 한 달 넘게 구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135명의 스텝들이 현장에서 난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튀르키예 구조와 한국전쟁 대비한 일러스트 ‘감동’
최근 SNS에 올려진 한 작가의 그림이 한국과 튀르키예 등을 비롯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는 명민호 작가로 2장의 그림이 의미적으로 서로 연관성을 갖는다. 한 쪽은 튀르키예 군인이 작은 검은 머리카락의 아이에게 초콜릿을 주는 장면이고, 다른 한 쪽은 한국의 구호대가 한 작은 아이에게 물 같은 것을 주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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