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사구' 추신수가 '마그넷 추'라고 불리는 이유22일 마아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몸에 맞는 볼 2개를 추가한 추신수는 23일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도,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 시즌 10호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다. 이는 시즌 개막 이후 4월 한달에만 10번째 몸에 맞는 볼이다. 이 때문에 최신수는 '한 달간 내셔널리스에서 가장 많은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한 선수'로 10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