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 4인의 콜라보 연주회한국루터란아워가 힐링 콘서트 ‘빛의 노래’를 12일 중앙루터교회(담임 최주훈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루터란아워의 ‘정오음악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연주자들 4인의 협업 연주회로 이뤄진다. 장애음악인 전문 매니지먼트 소울컨택트 소속 피아니스트 김상헌과 소속 가야금 연주자 김보경, 비장애인 플루티스트 윤승호, 비장애인 첼리스트 임유정이 출연해 4인 4색의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