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 참전국 자녀 육사 초청행사
    “자유와 평화 수호 위한 고귀한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할아버지는 6.25 참전용사로 언제나 저에게 전쟁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이런 귀한 행사를 마련해 주어서 참으로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 전쟁 이후 한 번 더 한국을 방문하셨을 때는 전쟁의 참혹한 실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자유와 번영 안에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 나가는 것을 보고 싶어 하셨습니다.” ㅡ튀르키예 참전용사 손자 에런 일디림(Eren Yildirim) “할아버지는 한 번도 만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