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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목회자’ 김다위·이상준·원유경 목사의 새해 메시지는?
    한국교회에서 주목받는 젊은 목회자들이 있다. 작년에 은퇴한 유기성 원로목사를 대신해 선한목자교회의 담임이 된 김다위 목사를 비롯해 온누리교회 출신으로 각각 1516교회와 포드처치를 개척한 이상준·원유경 목사 등이다. 기존의 전통 문화를 넘어 새로운 영적 풍토를 만들기 위해 개척을 한 이 젊은 목회자들이 새해에 던진 메시지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