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
    “사회, 가정, 국가 무너뜨리는 차별금지법… 반대해야”
    서정숙 교수(전 강릉 영동대학교 영문학)가 20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약 1시간가량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최근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서 교수도 동참했다. 시위에 동참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서 교수는 “많은 분이 현장에서 열심히 목소리를 내고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보며 차별금지법이 왜 나쁜지를 알리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