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 대표들이 북한 관광? 시대 정신 역행”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최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 김희중 대주교) 소속 7대 종단(개신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대표들이 개별적으로 북한 관광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이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 목사는 당시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하며 이후 종단 차원의 개별 관광 신청 운동에 대한 뜻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