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女 아이 '피멍' 들게하고 되려 '명예훼손' 고소부산의 한 어린이집 여교사들이 17개월짜리 여아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자식을 둔 부모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 어린이집 원장은 적반하장으로 A양의 고모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 했다.결국 CCTV 영상이 공개된 후 상황이 불리해지자 고소를 취하했다. 25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부산 수영구 민락동 모 어린이집 원장 민모(40·여)씨와 여교사 김모(32)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