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 페르시아, 바빌로니아의 유적에서 보여질 것 같은 거대한 기둥 사이에서 펼쳐지는 장엄한 천상의 세계가 벽화로 옮겨졌다. 화려한 구성 속, 신비로운 빛이 비추며 조금은 미지의 세계의 낯선 풍경을 자아내기도 한다. 그 가운데 배치된 구약적 상징들의 등장에 조금은 그 의미가 궁금해진다... 
‘천상의 신비’와 ‘예배의 아름다움’ 표현한 대형벽화 展 진행 중
친상의 신비와 지성소로 표현된 예배의 모습을 초대형 벽화로 표현한 전시가 진행 중이다.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 하나님의 임재”를 표현하는데 열정을 가지고 있는 변영혜 작가가 서울 동안교회에 위치한 로뎀 갤러리에서 현대 성화전 ‘The Glory of God’(하나님의 영광)展을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