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무역대표부, 삼성전자 구형 스마트폰 수입금지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갤럭시S2 등 삼성전자 구형 스마트폰 제품의 미국 내 수입금지 조치와 관련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마이클 프로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오바마 대통령을 대리해 성명을 내고 8일(현지시간) 자정을 기해 삼성전자 구형 스마트폰 제품에 대한 수입 판매금지를 발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미국 시장에서 갤럭시S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