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음대 최초의 맹인 입학생들, 합동공연 갖는다서울대 음대 최초의 장애인 입학생이 연주를 갖는다.한빛맹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최초의 시각 장애 음악인 입학생인 두 연주자, 피아니스트 김상헌과 가야금 연주자 김보경의 합동공연이 15일 LG전자의 서초동 본점에서 공연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