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에고 포를란
    디에고 포를란, 비신사적 행동 공식사과로 일단락
    일본 J 리그에서 뛰고 있는 우루과이 출신 공격수 디에고 포를란(35·세레소 오사카)이 최근 저지른 비신사적인 행동이 그의 공식 사과로 일단락됐다. 앞서 지난 9일 포를란은 FC도쿄전에서 부진을 이유로 후반 21분 교체 아웃됐다. 그라운드 밖으로 나온 포를란은 분노로 일그러진 표정을 지으며 벤치 앞에 있던 물통을 발로 걷어찬 뒤 라커룸으로 들어가버렸다. 이 모습은 관중들에게 여과없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