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아버지라는 뜻의 아브람은 99세 되던 해에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의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그 후 100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통해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발꿈치를 잡은 자'라는 뜻의 야곱은 얍복강가의 씨름 이후 '하나님이 투쟁하심'이란 뜻의 이스라엘을 이름으로 받았다. 성경의 인물들이 신앙적으로 큰 성취를 이루게 되었을 때, 혹은 하나님이 그를 쓰시고자 할 때 새로운 이름을 부여.. 
사탄의 전략을 무력화시키라
하나님은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에게 원하시는 것은 이 세상을 두려워하거나 그 때문에 쩔쩔매는 패잔병과 같은 삶이 아니라 오직 승리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의 노래를 부르는 인생이다. 워렌 위어스비 작가는 이 책에서 어느 누구도 자신이 그것에서 예외라고 생각할 수 없도록 사탄이 펼치는 모든 종류의 공격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독자들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길을 소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