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이어 현대차도 임단협 결렬…파업 수순
    현대자동차 임금협상이 결렬됐다. 지부는 곧바로 파업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지부장 문용문)은 6일 오후 울산공장에서 열린 제18차 임금교섭에서 "회사 측의 만족한 만한 제시안이 없었다"며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휴가 후 첫 교섭에서 2시간여 만에 결렬 선언을 했다...